미투온과 고스트스튜디오가 2023년 온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투온은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연간 매출 1,090억원, 영입이익 221억원, 당기순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자회사인 고스트스튜디오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간 연결재무제표 원화기준 매출액 991억원, 영업이익 251억원, 당기순이익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올해 미투온 그룹은 게임, 웹툰, 드라마 제작 등 그룹사 전 사업부별 성장이 기대된다. 게임 사업 부문은 모회사 미투온이 대만, 일본 등 아시아를 타겟으로 신작 소셜카지노
밸로프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4.99%(42원) 상승한 884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32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3,818주, 1,506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밸로프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밸로프의 주가는 개인, 외국인 등 투자자 이탈 여파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외국인과 기타법인의 매수 전환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펄어비스는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6.62%(2,
카카오뱅크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좋은 광고상(디지털부문)을 수상했다고 2월 2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모두를 위한 개인금고의 시작’ 광고로 수상했다. ‘개인금고’ 서비스는 일상의 소중한 정보를 카카오뱅크 앱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중요 문서파일, 자주 잊어버리는 일상의 비밀번호,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 등 다양한 이미지, 동영상, 음성파일, 텍스트, 전자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수준 높은 암호화 과정, 인증 절차로 보안성을 높
해긴은 29일 저소득층 아동의 신학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 1,600만 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총 16,335,943원으로,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해긴 카페테리아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사옥 이전과 함께 개설된 해긴 사내 카페테리아는 임직원들의 복지와 사회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를 마시면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지는 순환적 구조로 이뤄졌다.후원금은 상급 학교 진학 예정인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교복과 가방, 학용품
글로벌 게임 배급사 팡스카이는 29일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펀딩 주관사로는 크라우디가 자리했다. 팡스카이는 2024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 후, 코스닥 이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키움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으며, 키움증권을 포함한 기관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회사 측은 24년 3월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서 승인 후 코넥스 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팡스카이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 누적 수출 실적 약 30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4년 상반기 신규 퍼
넷이즈게임즈는 28일 트레이아크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개발을 이끈 데이비드 본더하르(David Vonderhaar)를 영입, 자사의 신규 글로벌 스튜디오 ‘불렛팜(Bulletfarm)’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본더하르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시리즈 등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각종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개발을 맡은 바 있으며, 지난해까지 트레이아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해왔다.신생 개발 스튜디오 불렛팜은 현재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신작을 개발 중으로, 오리지널 세계관과 협동 플레이에 차별성을 둔 AA
구글플레이는 오는 3월 25일까지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자사의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참여할 개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앞자로 이뤄진 명칭과 함께,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지난 2019년 출범한 창구 프로그램은 지난해 5기까지 총 460개의 중소 개발사를 지원해왔으며, 5기까지 참여 개발사들의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1,476억에 달한다. 이번 창구 6기 모집
데브시스터즈가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7.41%(2,950원) 상승한 4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10,07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8,012주, 70,729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인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는 금일 크래프톤과 ‘쿠키런’의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데브시스터즈는 새로운 시장으로 쿠키런 게임 및 IP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해외 매출
조이시티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3.33%(100원) 상승한 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6,80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2주, 48,834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를 지속했고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우위로 조이시티의 주가는 전일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했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더현대 서울에 프리미엄 체험 공간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더핑크퐁컴퍼니와 KT가 협력 제작한 지니 TV 키즈랜드 오리지널 시리즈로, 작년 10월 론칭 이후 누적 이용 횟수 145만 건을 달성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더핑크퐁컴퍼니는 KT와 함께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오프라인까지 확장한 프리미엄 체험 공간으로 더현대 서울에 선보이게 됐다. 특히,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은 ‘영
티쓰리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4.36%(55원) 상승한 1,317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543주, 33,00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51,609주를 순매도하며 장 막판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티쓰리의 주가 상승은 자사주 매입 결정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티쓰리는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오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40억원 규모(317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자사주 매입은 단기적인 주가 부양 효과가 있으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는 금일 공시를 통해 4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티쓰리는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오는 27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 317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티쓰리는 2022년 11월 상장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해 왔으며, 이번의 자사주 매입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이다. 티쓰리 홍민균 대표이사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주주 친화 정책을 지속
안랩이 임직원 및 파트너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최근 ▲사내 컨설팅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컨설팅 스쿨’, ▲공인 파트너사 교육 및 네트워킹을 위한 ‘안랩 베이스업 데이 2024’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료했다.안랩은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판교 안랩 사옥에서 안랩 컨설팅본부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4 컨설팅 스쿨’을 열었다.이번 행사에서는 안랩 내부 전문가가 클라우드•보안 전문지식과 함께, 안랩과 관계사의 주요 솔루션 특장점 등 컨설팅 실무에 도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3.12%(40원) 상승한 1,324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1,85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7,274주, 4,442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타법인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7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외국인과 기타법인의 매수 우위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3거래일
엔씨소프트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민사)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대만 지혜재산및상업버원에도 저작권법 및 공평교역법 위반에 대한 소장(민사)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측은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레드렙게이즈가 개발한 ‘롬(ROM)’이 ‘리니지W’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엔씨소프트는 ‘롬(ROM)’은 게임 콘셉트와 주요콘텐츠, 아트, UI, 연출 등에서 리니지W의 종합적인 시스템(게임 구
한빛소프트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5.35%(165원) 상승한 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5,04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000주, 35,54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한빛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한빛소프트는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공식 론칭했다. 해당 타이틀은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활용한 첫 공식 모바일게임이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컴투스는 유명 게임 개발자인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하고, 대형 MMORPG 타이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에이버튼과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있는 MMORPG 타이틀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에이버튼의 김대훤 대표는 2006년 넥슨에 합류해 메이플스토리 해외개발실장, 계열회사의 개발 총괄과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신규개발 총괄 부사
종합 콘텐츠 IP 홀딩스 스타트업 디오리진은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라인게임즈 출신 김미은 이사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김미은 이사는 18년 이상의 오랜 경력을 쌓아온 게임 업계 전문가다. 엔씨소프트 라이브 사업 디렉터, 라인플러스 PM, 라인게임즈 사업 총괄 실장 등을 역임하며, 사업 기획 및 지원, 운영, QA, 마케팅 총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탁월한 신규 IP 사업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토대로 라인프렌즈와 라인게임즈의 공동 콜라보레이션 IP 개발, 엔씨소프트 아이온 게임 사업 등 다수의
더블유게임즈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4.52%(2,100원) 상승한 4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157주, 16,33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67,674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다. 실제로 개인이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외국인이 당일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의 매수 우위에 힘입어 더블유게임즈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강세로
위메이드가 37게임즈와 ‘미르4’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미르4’는 2001년 중국에서 출시돼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른 ‘미르의 전설2’의 500년이 흐른 세계를 배경으로 그린 장대한 서사와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2020년 11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4’는 2021년 8월 글로벌 버전을 170여 개국에 출시해 최고 동시접속자 수 1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I·P 원저작권자로서 오리지널리티와 역사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을 23년만에 중국 이용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