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니게임천국’이 최근 누적 다운로드 1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은 사내 인턴십 게임잼(인턴 기간 내 팀을 이뤄 게임을 실제 제작해보는 사내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프로젝트가 실제 정식 미니게임으로 만들어지는 등 흔치않은 제작 과정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관련해 해당 미니게임인 ‘날아날아’의 모체가 되어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컴투스 임직원들과 인터뷰를 나눌 기회가 마련됐다. 당시 인턴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컴투스 권혜영 사원, 안덕규 사원, 이윤지 사원, 지한솔 사원 등 4인이 그
지난 8월 12일 배틀그라운드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2(이하 PGS2)의 그룹 스테이지 일정이 종료됐다. 한국 대표로 PGS2에 출전한 다나와 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젠지가 승자조에 진출했으며, 이프유마인 게임피티는 아쉽게 패자조로 내려갔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한국팀 선수들은 해외 팀들의 경기력이 매우 뛰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동남아 및 중국팀들의 교전 템포가 빨라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한국팀들의 점수는 최상위권 팀들의 점수와 적지 않은 차이를 보였다.이 때문에 한국 선수들은 그룹 스테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2’가 11일 신규 시즌 ‘침공’을 선보였다. 이야기 임무 추가부터 가장 거대한 필드에서 펼쳐지는 신규 PvP 모드 ‘플래시 포인트’, 신규 지원 영웅 ‘일리아리’ 등 방대한 규모의 신규 콘텐츠가 이용자들을 찾았다. 특히, 스팀 버전 정식 출시라는 상징성까지 함께 더해진 새로운 시즌이다.‘오버워치’ 내에서 가장 큰 볼륨에 가까운 새로운 시즌이 펼쳐짐에 따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7일 총 세 가지 세션에 걸친 개발진 인터뷰를 통해 각각 콘텐츠 개발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이야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2’가 11일 신규 시즌 ‘침공’을 선보였다. 이야기 임무 추가부터 가장 거대한 필드에서 펼쳐지는 신규 PvP 모드 ‘플래시 포인트’, 신규 지원 영웅 ‘일리아리’ 등 방대한 규모의 신규 콘텐츠가 이용자들을 찾았다. 특히, 스팀 버전 정식 출시라는 상징성까지 함께 더해진 새로운 시즌이다.‘오버워치’ 내에서 가장 큰 볼륨에 가까운 새로운 시즌이 펼쳐짐에 따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7일 총 세 가지 세션에 걸친 개발진 인터뷰를 통해 각각 콘텐츠 개발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개발진이 전하
엠게임은 8일 자사의 모바일 RPG 신작 ‘퀸즈나이츠’를 소개하는 그룹 인터뷰를 개최했다. 방치형 RPG 장르로서 자체 개발 신작을 선보이는 가운데, ‘퀸즈나이츠’의 개발을 총괄한 엠게임 모바일 개발본부 이재창 이사는 “방치형 RPG 장르의 본질적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게임을 소개했다. 이재창 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퀸즈나이츠’가 목표하는 방치형 RPG 본연의 재미에 대해 들어봤다. ‘퀸즈나이츠’는 지난 7월 원스토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베타 테스트를 마친 바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뒤를 이을 하반기 넷마블의 2번째 신작 타이틀이 8월 9일 정식 출시된다. 전략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이 그 주인공이다. 게임은 지난 6월 말 얼리억세스를 시작해 약 한 달간의 담금질을 거쳐 유저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진화한 전략게임의 재미와 본질을 추구하면서, 아니메 그래픽과 K-웹툰의 세계관을 도입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개발을 총괄한 넷마블에프앤씨 강민석 PD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모두가 즐
크래프톤이 올해 초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글로벌 파트너 8개 팀을 발표했다. 한국 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젠지가 선정됐다. 젠지는 지난 6월 말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2(이하 PGS2)’ 선발전에서 단일 매치 최다 킬 기록을 경신하는 등 남다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7월 말 크래프톤 본사에서 만난 젠지 선수들은 글로벌 파트너 팀에 선정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피오’ 차승훈 선수는 “성적이 부진했을 때 글로벌 파트너 팀 자격이 있냐는 여론에 자극받았다”며 “PGS2 선발전은 정말 열심히 준
7월 30일 WCG를 주최한 빅픽처인터렉티브가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에는 빅픽처인터렉티브 송광준 대표와 성기범 이사가 자리해 행사를 치른 소감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송 대표와 성 이사는 생각보다 더 많은 관객이 현장에 방문해 매우 뿌듯했다고 밝혔다. 특히 WCG를 잘 모를 수 있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인플루언서와 코스플레이어 및 참여형 콘텐츠를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다만, 이번 WCG가 한국과 중국, 동남아 지역 위주로 진행된 것에는 아쉬움을 표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 측은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통해 TCG 시장에 진출한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전 세계 2억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 수를 보유한 쿠키런 IP 기반의 TCG로 현재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WCG 2023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오는 9월 1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작품에 참여한 개발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유희왕 TCG의 유명 플레이어이자 드래곤볼·원피스 등 카드게임을 기획한 시노모토 료가 기획에 참여했으며, 디지몬 IP를 최초로 그린 총괄 일러스트 작가 ‘와타나베 켄지’를 비롯해, 마블·DC 일러스트레이터로
WCG 2023 1일차에 진행된 워크래프트3 한중 라이벌전에서 한국이 2:1로 승리하며 스타크래프트2에 이어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국 대표로 참여한 ‘문’ 장재호와 ‘포커스’ 엄효섭은 “워크래프트3는 WCG와 역사를 함께한 만큼 인연이 깊다”며 “부활한 대회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며 세계적인 e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한중전에서 1:1 경기를 승리한 소감은엄효섭 : 아들하고 아내가 처음으로 직관하러 온 대회라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장재호 : 2:2에
다시 돌아온 국제 e스포츠 대회 WCG 1일 차 스타크래프트2 한중 라이벌전에서 ‘마루’ 조성주 선수와 ‘sOs’ 김유진 선수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두 선수는 중국의 ‘올리베이라’ 리페이난 선수와 ‘맥세드’ 후시앙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경기 전 사전 인터뷰에 응한 두 선수는 국가 대표로 출전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유진 선수는 “현역 시절 WCG에 꼭 나가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참가하게 돼 꼭 좋은 결과를 남기고 싶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조성주 선수는 “올해 초 IEM 카토비체 결승전에서
PC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으로 잘 알려진 개발사 소프톤 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신작을 통한 IP 확장에 나선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다크에덴SD: 검은 성서의 비밀(이하 다크에덴SD)’이 그 주인공으로, 개발진은 세계관에 기반한 새로운 이야기와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을 예고하고 있다.호러 RPG로써 오랜 기간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았던 ‘다크에덴’, 신작 ‘다크에덴SD’는 이에 더해 귀여운 외형과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세계관을 계승하는 각종 시스템 등으로 팬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게임의 정식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5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에서 열린 웹3 컨퍼런스 ‘웹엑스(Webx)’ 현장을 찾아 기조연설을 진행, 뒤이어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위믹스 플레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장 대표는 “위믹스 플레이가 압도적으로 1위인 플랫폼이다”라고 강조한 한편, “글로벌 시장에 단 한 개인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메인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하는 QA 전문Q. 란샤가 미르2 IP 관련 소송을 취사했다. 향후 계획이 궁금하다A. 아직 란샤, 세기화통, 액토즈 등 소송이 남아는 있다. 예전에 맺어둔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이 신규 빔프로젝터 라인업을 통해 게이밍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의 협업을 통해 Xbox 공식 인증을 받은 ‘X1-4K’, ‘X2-4K’, ‘BK660-4K’이 그 주인공이다. 뷰소닉 코리아 김성진 본부장은 전체 빔프로젝터 시장에서 게이밍 용도로 사용되는 4K 빔프로젝터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년 전체 판매량의 3%였던 해당 제품군의 비율은 2022년 들어 10% 이상으로 커졌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뷰소닉은 보수적인 빔프로젝터 시장에서도 마니아 성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 ‘원신 여름축제 2023’은 숲의 원소지역인 ‘수메르’를 중심 이미지로 잡고 진행했다. 여름축제 PV의 배경도 수메르이고, 축제의 얼굴마담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번 축제에는 코스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은 수메르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방문했다. 수메르 지역 최고 중요캐릭터이기도 한 ‘나히다’의 코스플레이어도 많이 보였는데, 그중 유독 눈에 띄는 인물이 있다. 초청 코스플레이어이기도 한 에이크라운의 ‘댱이’는 복장은 물론이고 소품, 외모까지 나히다를 그대로 빼다 박았다는 평이다. 움직일 때마다 종이
마이크로스프트 Xbox는 7월 초순 자사 채널을 통해 신작 게임을 발표한다. 게임명 ‘세컨드 웨이브’ . 소위 서브컬처풍 캐릭터들이 나와 총격적을 펼치며 각종 기술을 사용하는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유저들의 이목을 한눈에 사로 잡는다.최근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 장르라 더 반갑다는 여론이 형성된다. 사실 이 게임 마니아들이 적지 않다. 이미 지난 5월달에 진행된 알파 테스트에서는 약 4천 여명이 넘는 유저들이 몰려 들어 게임을 테스트 했다는 후문이다. 항간에서는 ‘원신’ 이 연상되는 캐릭터 그래픽과 ‘오버워치’ 가 연상되는 게임성 때문
열기가 대단한 ‘원신 2023 여름축제’의 현장 곳곳에는 코스플레이어들이 그 자리를 빛내주고 있었다. 축제를 찾은 유저들에게 잠깐이라도 ‘원신’의 배경인 티바트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게 해준다. 그 중에서도 특히 빛나는 무리 들이 있었으니 초청 코스플레이어들이다. 그 중에서도 ‘방랑자’의 코스플레이를 한 에이크라운 ‘아자’의 복장과 연기는 많은 유저들의 카메라를 향하게 만들었다. 작년 ‘원신 여름축제 2022’에도 ‘라이덴 쇼군’의 코스플레이어로 참여한 그녀는 다시 이 행사를 찾아 유저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은 것 같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2023년 최고의 히트 상품 ‘디아블로4’가 오는 21일 대망의 첫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악의 종자’ 시즌이라는 명칭과 함께 시작하는 향후 3개월 동안 이용자들은 ‘악의 심장’을 비롯한 새로운 캐릭터 육성 줄기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함께 새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다시금 ‘디아블로4’에 대한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개발진으로부터 ‘악의 종자’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그룹 인터뷰가 19일 마련됐다. 블리자드 ‘디아블로4’ 조 셜리 게임 디렉터(Joe Shely, 이하 조), 조
빅픽처인터렉티브는 7월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WCG 2023’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하고 행사의 세부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디어와의 질의응답 시간에 송광준 대표는 입지와 인프라 측면에서 부산이 최적화된 지역이었으며, 시 차원의 지원도 매우 적극적이었기에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WCG를 지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큰 도전이었던 부분이 있다면송광준 : 첫 번째로 기술적인 부분에서 글로벌 전체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우리 플랫폼 슬로건은 ‘대체불가토큰 고래의 클럽하우스(The Clubhouse of NFT Whales)’입니다. ‘라분 얼라이언스(Laboon Alliance, 이하 라분)’는 소셜커머스 대체불가토큰(NFT) 공동구매 플랫폼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권리와 혜택을 지원 받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래(큰 손) 투자자부터 일반 시장 참여자까지 다양합니다.”이승목 대표는 대체불가토큰 시장 참여자들이 직접 모여 할인 및 특정 혜택 정보 등을 교환하는 장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 ‘라분’을 세웠다. ‘라분’ 이용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