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알컨텐츠트리 자사의 슈팅 게임 ‘포트리스M’ 2023년 하반기 밸런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밸런스 업데이트 대상은 중위권에서 꾸준히 사용되며 좋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캐릭터 7종이다. 일반 캐릭터 ‘듀크’는 탄 데미지를 줄이는 대신 도트 데미지와 지형파괴 효과가 높아졌고, 희귀 캐릭터 중 ‘다크 펀치’는 불 도트 데미지 추가, ‘다크 로켓’은 탄 속도가 증가하면서 로켓점프에 스턴 효과가 추가됐다.또한 영웅 캐릭터 중 ‘다크 뿡뿡’과 ‘핑크 꽁꽁’은 사거리가 증가와 함께 도트 데미지 및 지형파괴 효과 증가,
XR 기반 메타버스 테크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이하 스코넥)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NH투자증권이 개최한 ‘NH 코퍼레이트 데이’에 참석해 기업설명회를 진행하며 혼합현실(MR) 신규 게임 개발 계획과 파트너쉽을 통해 MR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스코넥은 이 날 메타, 애플 등 빅테크 기업의 신형 MR 기기 출시에 대응하고자 개발 중인 신규 MR 게임을 소개했다. 해당 게임은 MR 프로젝트-T(가상과 현실을 오가며 세계여행을 즐기는 어드벤처 보드 게임), MR 프로젝트-I(차원의 공간을 넘나들며 낚시를 즐기는
크래프톤의 주가가 바닥을 다지고 회복세를 보여 주목된다. 한때 14만원대까지 하락했던 가격은 최근 20만원대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배틀그라운드 IP의 탄탄한 실적과 내년 출시 예정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결 기준 매출 4,503억 원, 영업이익 1,89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31%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매출 4,276억 원, 영업이익
LCK가 2024년 서머 결승전을 함께 할 지방 자치 단체 파트너를 모집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내년 하반기에 열리는 2024 LCK 서머 결승전 개최 도시를 11월 27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LCK 서머 결승전 개최에 관심 있는 지방 자치 단체는 12월 22일까지 한국e스포츠협회에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향서를 제출한 지방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유치제안서를 제출받은 뒤 심사를 거쳐 내년 1분기 중에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GGA)’에서 본 교육 프로그램 장학생 6명 전원이 2024년 LCK 챌린저스 리그 선수로 승격됐다고 27일 발표했다. GGA 장학생으로 편성된 젠지 챌린저스 리그 팀은 ‘호랑이’ 문익현, ‘토예’ 박동현, ‘둘리’ 박솔범, ‘슬레이어’ 김진영, ‘달리아’ 황인준, ‘남궁’ 남궁성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아카데미부터 한 팀으로 최고의 합을 맞춰온 선수들은 앞서 2023년 LCK 아카데미 시리즈 및 아마추어 대회 5회 우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LCK 아카데미 시리즈에서도 1위로
KT 아카데미가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KT 아카데미는 지난 26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T1 아카데미 루키즈를 3대 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우리은행과 대전광역시, 한밭대전 페스티벌이 후원하는 올해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는 25일, 26일 양일간 진행됐다. 플레이오프에는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디플러스 기아 유스 ▲KT 아카데미 ▲T1 아카데미 루키즈가 진출해 명승부를 펼쳤다. KT 아카데미는 정
윤창현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이번 주 중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특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불수리 요건 추가가 골자다. 윤 위원장은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 수리에 있어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이용자 보호 및 금융거래질서 관련 조건을 붙일 수 있는 요건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시 형식적 요건 외에도 건전한 시장 확립에 필요한 요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당국이 거절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하겠다는
하반기 최강 LCK 아카데미 팀을 가리는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의 플레이오프가 오는 25일, 26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LCK AS 아카데미 리그’는 LCK 법인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LCK 팀 소속의 아카데미 팀이 출전하는 LCK 산하 공식 리그다. 프로 데뷔를 준비하는 유망주들에게 기회와 도전의 장을 제공하는 대회로, 상반기 대회에서는 디플러스 기아 유스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는 디플러스 기아 유스, DRX 아카데
원더포션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출시한 조선 사이버펑크 액션 게임 ‘산나비’를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2023년 하반기를 대표하는 인디게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산나비’는 지난 11월 9일 출시 이후 12일 동안 6천 명이 평가했다. 이 중 96%가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산나비’는 조선 사이버 펑크물이라는 콘셉트로, 먼 미래를 배경으로 조정이 부활한 가상의 조선시대를 담는다. 캐릭터들의 복식과 세계관은 조선시대의 것을 유지하면서도 로봇이 공존하는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들이 기다리던 ‘2023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18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한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와 함께 이용자들을 찾았다. 이번 발표에서는 신규 레이드 ‘아스라한: 안개의 신’부터 시작해 ‘사무라이 쇼다운’, ‘킹 오브 파이터’ 등 격투게임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할 ‘SNK 콜라보’, 각종 캐릭터·콘텐츠·시스템 개편안에 이르기까지 역대급 규모의 계획을 발표해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23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1부 행사로 펼쳐진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는 ‘던전앤파이터’ 이원만 총괄 디렉터와 김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서 넷마블이 ‘지스타 2023’ 출품작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두 번째로 인터뷰에 나선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해 20년간 서비스된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한 SF MMORPG다. 원작은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 명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게임으로 3개 종족 간의 RvR 대립을 특징으로 한다.넷마블엔투 홍광민 개발PD는 “RF 온라인 넥스트는 원작의 감성과 새로운 시스템을 융합하는 형태로 개발 중이다”라며 “이를 통해 원작 팬과 신규 유저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과를 달성할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서 넷마블이 ‘지스타 2023’ 출품작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가장 먼저 인터뷰에 나선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의 자체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넷마블에프앤씨 박헌준 개발PD는 “뛰어난 비주얼, 매력적인 캐릭터,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월드 맵이 ‘데미스 리본’의 차별화된 강점”이라며 “특정 국가를 넘어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것”이라 전했다.이하는 QA 전문Q. 그랜드크로스 세계관 첫 작품으로 개발하다 늦어진 것으
캐릭터 ‘허기워기’와 긴장감 넘치는 게임성으로 전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킨 게임 ‘파피 플레이타임’의 공식 팝업스토어가 11월 15일 더현대 서울(여의도) 5층 플레이인더박스 매장에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3 론칭에 맞춰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라이선스 굿즈와 시선을 잡아 끄는 포토존 그리고 풍성한 이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파피 플레이타임’ 팝업스토어의 메인 테마는 ‘Playtime Factory Tour’다. 팝업스토어 곳곳을 게임 속 배경과 등장 캐릭터들로 꾸며 플레이타임 장난감 공장을
드래곤플라이가 미소녀 수집형 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의 공식 브랜드 BI를 공개했다.‘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드래곤플라이가 자체 개발 중인 신규 지식재산권(I·P)이다. 미소녀 수집형 RPG가 가져야 할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캐릭터의 성장과 교감 강화를 위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현해 낼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된 BI 디자인은 사이버 펑크한 느낌을 살려 게임이 추구하는 미래 전쟁의 콘셉트를 잘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출시
CJ ENM과 밀리언볼트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히어로 인사이드’가 11월 9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의 글로벌 전체 ‘HBO Max TV 쇼’ 부문에서 5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히어로 인사이드’는 글로벌 전체 ‘HBO Max TV 쇼’ 부문에서 5위와 함께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라틴아메리카 19개국의 ‘HBO Max TV 쇼’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초반부터 흥행 몰이를 일으키고 있어 앞으로글로벌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젭(ZEP)과 글로벌 레이어1 플랫폼인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개발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니어 프로토콜은 웹2와 동일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안정성으로 대규모 사용자 기반의 서비스 운영에 최적화 되어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다. 특히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올해 레이어1 블록체인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디앱 정보 사이트 '디앱레이더(DappRadar)' 기준 전체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중 니어 기반의 디앱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할 정
넷마블이 오는 16일 부산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3종의 추가 신작을 들고 참가한다. 최근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넷마블의 광폭 행보에 게이머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회사 측은 이번 지스타에서 2024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데미스 리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F 온라인 넥스트’를 선보인다. 출품작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기존에 출시됐던 게임들의 후속작과 오리지널 IP 기반 신작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넷마블 특유의 IP 활용 노하우가 이번에도 빛을 발할 수 있을
넷마블은 9일 3분기 실적발표서 연결기준 매출 6,306억원 영업손실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하락했으며 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206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3%P 감소한 83%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7%, 한국 17%,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8%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다만 3분기 중 선보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작 출시 효과로 매출과 EBITDA(상각전
미투온 그룹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투온은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63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0.9%, 35.0% 증가했다.자회사인 고스트스튜디오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원화기준 매출액 239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1%, 21.3% 증가했다.미투온 그룹은 남은 하반기 기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9일 3분기 실적발표에서 연결기준 매출 4,231억 원, 영업이익 16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89% 감소한 수치다. ‘리니지W’, ‘리니지2M’ 등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와 국내외 신작 및 확장팩 출시를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먼저 모바일게임 매출은 2,738억 원을 달성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196억 원, ‘리니지W’ 901억 원, ‘리니지2M’ 549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92억 원을 기록했다. 출시 6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