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카카오게임즈 박택곤 PC방사업담당이사, 김상구 사업총괄이사,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 조웅희 부사장카카오게임즈는 10월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서비스 일정과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와 펍지주식회사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특히 기존 스팀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PC방 서비스
카카오게임즈는 10월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가 올해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PC온라인 타이틀 ‘배틀그라운드’의 정식 서비스를 11월 1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 산하 펍지주식회사가 스팀에 얼리 엑세스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 글로벌 동시접속자 2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카오게임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등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픽사가 오는 11월 개봉 예정 신작 ‘코코’를 활용한 자사 첫 VR 익스피리언스 ‘코코 VR’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코코’는 전설적인 가수 ‘어네스토 데 라 크루즈’의 기타를 만지고 망령이 되어버린 주인공 ‘미구엘’이 망자의 세계를 여행하고,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이에 픽사는 ‘코코’의 개봉에 앞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망자의 세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멀티 소셜 VR 콘텐츠 ‘코코 VR’을
카카오게임즈는 펍지 주식회사가 개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서비스 오픈에 앞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금일(17일) 발표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사전 예약은 내달 13일까지 티저 사이트 내에 마련된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는 간단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펍지 주식회사는 러시아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Mail.Ru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자사 글로벌 인기작인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러시아 채널링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의 Mail.Ru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러시아 지역 유저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유저들과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향
캐럿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REBIRTH:구원의 그림자(리버스:구원의 그림자, 이하 리버스)’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억 이상 모금액을 확보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리버스’는 지난 10일부터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이래로, 펀딩 3일 만에 모금액 1억 원을 돌파하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치를 입증했다. 특히 ‘리버스’의 흥
언젠가 영화속에서 본 듯한 일이 현실이 됐다. 양 손을 이용해 PC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영화를 본다. 한켠에서는 가상현실 게임이 돌아가고, 누군가는 업무를 본다. 오큘러스 신규 인터페이스 '오큘러스 대시'이야기다. 페이스북은 12일 새벽 2시에 개최된 오큘러스 콘넥트4 행사를 통해 자사의 신규 인터페이스 '오큘러스 대시'를 공개했다.'오큘러스 대시'는 가상현실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인터페이스다. 이 인터페이스는 기본적으로 '오큘러스 터치
블루홀이 조직 체제를 변경했다.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외 다양한 라인업으로 변화의 기회를 맞아, 미래 경영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 체제를 꾸린다. 이와 관련해 블루홀은 신임 대표로 김효섭 현 블루홀 경영기획 실장을 내정했다. 김효섭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네오위즈 재무팀과 퍼블리싱 사업부, 블루홀 전략기획팀장
라인게임즈 주식회사(이하 라인게임즈)는 하운드13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소울’ 이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헌드레드소울’의 이번 CBT는 오는 27일까지 사전 모집에 응모한 유저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스타일의 장비와 부관, 6종 테마의 전장과 다양한 보스 토벌 등 뛰어난 게임성을 확
펄어비스가 금일(14일) 오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펄어비스는 PC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을 통해 출시 전 지역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게임 개발사다. 2014년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일본과 러시아, 북미, 호주, 유럽, 대만, 남미까지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누적 가입자 수 765만 이상(2017년 7월 기준)을
라인게임즈 주식회사(이하 라인게임즈)는 자사 첫 번째 퍼블리싱 타이틀인 하운드13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소울’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금일(8일) 밝혔다. ‘헌드레드소울’은 ‘드래곤네스트’ 총괄 디렉터이자 아이덴티티게임즈 공동 창업자 출신인 박정식 대표의 하운드13이 선보이는 최신 모바일게임이다. 콘솔게임 수준
펄어비스와 블루홀, 그리고 ‘검은사막’과 ‘배틀그라운드’. 이 두 회사와 두 게임은 다른 듯 같은 점이 적지 않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것이 첫 번째다. 펄어비스가 개발한 PC MMORPG ‘검은사막’은 지난 2014년 12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러시아, 북미, 유럽, 대만, 남미까지 7개 권역 100여개 국가에 진출했
- 펄어비스, 상장 자금 활용 역량 강화 및 중국 시장 도전-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성과 기반 글로벌 e스포츠 사업화- 넥스트플로어, 라인게임즈 협업 바탕 글로벌 시장 진출- 해외 시장 안착 위해 다양한 라인업 구축이 ‘최우선 과제’뛰어난 개발력을 바탕으로 최근 게임업계의 새로운 허리로 떠오른 중견 게임사 3사가 올 하반기 본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에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앞세워 고속 성장 중인 펄어비스가 오는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8월 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출 622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기록(별도 재무제표 기준)하며 전년대비 각각
원스토어 주식회사는 팡스카이의 ‘불량인’을 6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7월 17일 밝혔다. ‘불량인: 황제의 비밀조직’은 동영상플랫폼 유쿠에서 35억 뷰 조회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화강호지불량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6월 원스토어 베타게임으로 공개되며 그래픽과 게임성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팡스카이는 2012년 설립된 회사로, 최
라인은 게임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 ‘라인게임즈(LINE GAMES)’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넥스트플로어에 투자를 진행, 지분 51%를 확보했다고 7월 10일 밝혔다.라인게임즈는 라인의 100%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전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ㆍ대만ㆍ태국ㆍ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 사업을 진행해오던 것에서 나아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최대작 '리니지M'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주식시장에서 엔씨소프트의 호조가 이어져온 가운데, 거래소 미포함 이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거래소 업데이트가 예정된 7월이 '리니지M' 흥행 장기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출시 일정을 공식화한 이후, 주식 시장에
최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14일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주식 시장에서도 이틀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차주 아시아 지역 양대 마켓 매출 순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볼루션’은 지난해 1
- 색다른 퍼즐 게임 통해 게임업계 ‘입문’- 다양한 시도 통한 정체성 탐구 ‘최우선’모닥킨게임즈는 영화감독을 꿈꾸던 기획자 손강 대표와 경제학도 출신 디자이너 석현아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다. 캠퍼스 커플인 두 사람은 함께 졸업 전시에 출품할 게임을 개발하며 처음 팀을 이뤘다. 비록 많은 시행착오와 갈등이 있었지만,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며 한
- 과거와 현재 추진 사업 접목 필요성 제시- 재정 안정 갖출 장기적인 플랜 마련 ‘필수’작년 8월 부산 지역을 연고로 하는 국내 최초의 지역연고 e스포츠 구단 ‘GC부산’이 창단했다. GC부산은 ‘블레이드&소울’을 종목을 시작으로 ‘하스스톤’과 ‘오버워치’까지 영역을 확대,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밖에도 주식회사 KNC가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