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FPS게임 ‘스팅’이 여섯 명의 여전사들과 대만 서비스 홍보에 나선다. 이른바 ‘타바스코 걸’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대만 현지에서 수준 높은 게임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유저들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에 홍보 대사로 선정된 계기 역시 지난 3월 대만 스팅 홈페이지에서 유저들의 온라인 투표와 내부의 엄격한 선정 기준을 통해 높은 점수를 얻어 ‘스팅’의 정
‘우리 부자 나란히 앉아 게임하는거 보셨나요’박준규 부자가 그린게임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샷온라인 ‘쌍칼길드’로 게임마니아들에게 알려져 있는 그와, TV 프로그램 ‘붕어빵’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그의 아들 박종혁 군이 건전한 게임문화를 선도하게 됐다.박준규 부자는 집에서도 PC 두 대를 나란히 놓고 게임을 즐길 정도로 열혈 유저임을 자처하
- 회사 동료로 이루어진 사내 클럽 … 직장 내 스트레스 해소 창구 역할 톡톡‘정으로 모이고 정으로 활동한다’라는 모토로 설립된 ‘청운’은 DMB프로덕션의 사내 ‘피파온라인2’를 즐기는 사람들의 클럽이다. 사내에 ‘피파온라인2’를 즐기는 이들이 유난히 많아 개설됐다. 청운은 랭킹 탑 10에 손꼽히는 유명 클럽은 아니지만 같은 취미를 가진 동료들의 활발한 활
늘씬한 미녀가 전하는 시원한 e스포츠 소식으로 팬들의 눈과 귀가 즐거워질 전망이다. MBC게임의 ‘별별소녀 게임토픽’은 레이싱 모델 출신의 이규리와 이수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신규 정보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한 주간의 다양한 e스포츠 리그 소식은 물론, 드라마틱한 승부가 펼쳐진 경기들을 다시 볼 수 있으며 한 프로게이머를 집중 조명해보는 등 톡톡 튀는 소식
- 해외 거주 유저 활발한 활동으로 각국 문화 교류 … ‘루니온’ 활성화로 회원수 3만명 확대 목표‘루니아전기’를 대표하는 커뮤니티를 꼽으라면 단연 ‘루니온’이다. 단지 회원수가 많다는 이유로 대표 커뮤니티로 꼽히는 것이 아니다. ‘루니온’ 회원들은 ‘루니아전기’ I·P(지적 재산권)를 통한 개인 창작물 제작, 루니온 웹진 운영, 해외 유저들과의 활발한 교
인기 게임BJ들이 ‘카르마2’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이 중 인터넷 자키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BJ레나(27, 본명 김주희)는 밤낮없이 게임 연습에 매달리고 있다. 2005년 게임 자키로 데뷔해 각 종 대회 캐스터 및 이벤트 진행자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는 그녀는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하는 ‘아프리카 BJ와 함께하는 카르마2 오픈매?
- 철저한 일본팀 분석과 꾸준한 연습이 승리요인 … 서로 발전된 모습으로 국제대회서 재격돌 기대명문팀 Astrick이 ‘아바’를 통해 일본선수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지난 5월30일 열린 ‘아바 한일 국가대항전’ 결승전에서 일본팀 Comet를 꺾고 우승했기 때문이다.이번 승리는 전 세계 8만명이 시청한 가운데 일본팀을 7:0으로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리그 감초로 활약하는 그녀가 떴다!”‘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스타걸로 활동하고 있는 서연지(21) 양이 남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어 화제다.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의 외모로 부스에서 선수들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사랑스럽다고 평가받고 있는 서연지 양은 이번 ‘박카스 스타리그 2009’를 통해 그녀의 매력과 끼를
- 日 진출로 연간 수백억 원 매출 실적 달성 중 … 대회 개최·선수 관리 등 문화 조성 위해 박차국산 아케이드게임이 게임의 본 고장인 일본에서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인터내셔날이 제작한 디지털다트 ‘피닉스’는 일본 현지 시장에서 연간 수백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홍인터내셔날은 비록 회사 규모는
애절한 발라드곡 ‘가슴이 아파요’를 발표한 신인가수 신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데뷔앨범인 디지털 싱글 ‘the Edge of heartbeat’는 발표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보지만, 호소력 짙은 신재의 목소리가 크게 어필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이번 앨범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화려한 몸놀림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인기 댄스가수 ‘팝핀현준’이 지난 16일 홍대 라이브샘에서 열린 엔소니의 모바일 리듬게임 ‘리듬페스티발’ 쇼케이스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행사 당일 아침부터 중국에서 달려온 팝핀현준은 피곤한 기색 없이 녹슬지 않은 현란한 춤 솜씨를 선보여 ‘리듬페스티발’과 그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한 엄지족들의 흥을 북돋았다.멋진 춤 솜씨만
- 개발 노하우 앞세워 양방향TV게임 개발 전문회사 자처 … 아날로그방송 중단되는 2012년, 시장 형성과 더불어 성장할 것TV속에 게임포털을 차려두고 시청자를 유혹하는 지니프릭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케이블방송과 IPTV 등 양방향TV게임을 개발하며 게임의 신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단체컷특히 지니프릭스는 양방향TV게임 시장이 형성되던 초창기부터
- 10년 개발 노하우 바탕 게임 개발력 인정 … 독특하고 뚜렷한 게임성으로 차별화 승부수개성 있는 게임으로 그 색깔을 인정받고 있는 개발사 ‘하멜린’이 신작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단체컷이달 20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캐주얼게임 ‘저스티쇼’가 그 주인공이다.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저스티쇼’는 횡스크롤 액션RPG로 영웅을 소재로 한 요절복통 난
- ‘ESWC 카르마2’ 1~3위 모두 EMP 소속으로 눈길 … ‘카르마 온라인’ 부터 함께한 열혈 유저로 구성천안시가 ‘EMP’ 클랜원의 환호성으로 떠들썩했다. 지난 5일 천안서 열린 ‘ESWC 아시아 마스터즈 카르마2’ 리그에서 ‘EMP’ 클랜원들이 개인전 1~3위를 모두 휩쓸며 최강 클랜으로 인정받았다. ‘EMP’ 클랜원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게임계 소식을 전하는 MBC게임의 간판 프로그램 ‘원더풀 게임월드’가 든든한 지원군을 만났다. 지난 3월 시즌2로 새롭게 시작한 ‘원더풀 게임월드’는 원조 게임MC로 알려진 최은지가 합류하면서 한층 부드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기존의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던 지윤, 유은, 김보라 등 후배 진행자들과 함께 일명 ‘드림걸즈’라고 불리며 맏언니로
“엽기적인 그녀가 떴다!” ‘아발론 온라인’을 방송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영웅배틀 아발론 라이브’의 MC 쇼리가 화제다.곱상하고 조신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엽기적인 진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쇼리는 이번 ‘아발론 라이브’를 통해 그녀의 끼와 매력을 양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MC로 발탁됨과 동시에 ‘아발론 온라인’을 꾸준히 플레이하면서 ‘아
- 역전승 거듭하며 우정으로 단결 … 게임 통해 국가와 세대 차이 극복지난 4월 22일 ‘오퍼레이션7’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서 ‘스페츠나츠’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츠나츠’는 예선전 대부분의 경기를 역전승하며 결승까지 올랐다. 결승전에서 일본 명문클랜인 ‘Dreizehn’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스페츠나츠’는 우승을
“케로로보다 귀엽고 타마마보다 엉뚱한 그녀가 떴다!”캐주얼 액션 게임 ‘케로로 파이터’의 인터넷 방송대회인 ‘최강 길드 배틀전’에서 메인MC를 맡은 시내(22)가 케로로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어 화제다.톡톡 튀는 말투와 어설픈 듯 사랑스러운 진행으로 ‘케로로 파이터’특유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내는
- 길드 내 4개 구단으로 나뉘어 운영 … 결속력과 매너만큼은 ‘최고 자부’게임은 더 이상 10대나 20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만 해도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으니 30대는 물론 40대 이상 유저가 게임을 하는 것도 크게 놀랄 일만은 아닌 셈이다. 최근 직접 서비스 발표 이후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팡야’에서 가장 활발한 길드로 손꼽히
안영미의 입담으로 ‘곰게임넷’ 촬영장이 뜨겁다. 게임정보 프로그램 ‘곰게임넷’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안영미는 최근 ‘똑바로해 이것들아’ 라는 유행어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인기를 휩쓸고 있는 주인공이다.공중파에서 ‘골룸’을 능가하는 파격적인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온라인 미디어인 ‘곰게임넷’에서는 거침없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유저들의 웃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