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 LoL 팀 선수들도 아프리카TV에서 유저들과 만나게 됐다. 아프리카TV는 12일 리브 샌드박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LCK 팀과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는 지난 2018년에 모기업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에서 창단했으며 LoL을 비롯하여 카트라이더, 피파 온라인, 와일드 리프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 팀을 운영하는 프로게임 및 프로스포츠 구단이다.이번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으로 리브 샌드박스 LoL 팀의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선수들
젠지가 텐센트의 산하 개발사인 티미 e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너 오브 킹즈’ 글로벌 진출을 도모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양사는 ‘아너 오브 킹즈’ 국제 대회 참가를 위한 팀 구성 및 향후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파트너십 일환으로 젠지는 초청팀 자격으로 202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열리는 ‘2022 아너 오브 킹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이하 KIC)’에 참가한다. 해당 대회는 중국 광둥성 선전과 대한민국 서울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1천만 달러이다. 젠지는 12월부터 진행되는 본선 일
넥슨은 11일 자사의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정규 e스포츠 대회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시즌2(이하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팀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500여명의 관중과 함께 진행된 ‘2022 카트라이더 시즌2’ 팀전 결승에서는 총 세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리브 샌드박스와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광동 프릭스가 왕좌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다.첫 페이즈에서는 리브 샌드박스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1로
인공지능기반 스타트업 싸이드워크 엔터테인먼트와 국제e스포츠연맹(IESF)이 공동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싸이드워크 엔터테인먼트는 K팝과 e스포츠를 접목해 신체적 움직임이 더해진 새로운 형태의 e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IESF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싸이드워크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한 실시간 동작인식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K팝 댄스 플랫폼 스테핀(STEPIN)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사용자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분석 및 점수화 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K팝 댄스와 e스포츠를
한화생명e스포츠가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팬들을 초청해 소속 선수들의 훈련과정과 일상 생활, 활약상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버스트잇(BURST IT)’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2년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의 목표와 도전, 그리고 열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다. 상영회를 통해 공개될 영상은 게임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던 기존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별개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시즌 미공개 영상을 포함한 약 1시간 분량의 스페셜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7’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권역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강자를 가리는 PCS7은 ▲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아시아퍼시픽(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유럽, 중동&아프리카) 총 네 개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아시아와 유럽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아시아퍼시픽과 아메리카는 9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각각
SBXG의 팀인 리브샌드박스가 오는 14일 아우프글렛 한남점에서 협업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캠페인 영상과 더불어 아우프글렛과 리브샌드박스의 디자인이 접목된 특별한 유니폼과 텀블러가 발매되며, 아우프글렛이 해석한 리브샌드박스 아이스크림과 크로플도 공개한다. ‘NO RULES, NO LIMITS’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협업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적 요소를 담은 아우프글렛 공간에서 이스포츠를 블렌딩하는 문화적 시도를 선보인다. 카페 문화와 e스포츠 모두 즐기는 데는 규칙도, 제한도 없다는 전제 아래 e스
젠지의 교육 담당 기관인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GGA)’가 ‘크라운’ 이민호를 새로운 코치로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GGA에서 크라운 코치는 온라인 취미반 ‘플레이(Play)’와 실력 상승 집중반 ‘플러스(Plus)’ 수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2014년 프로 선수 활동을 시작한 ‘크라운’ 코치는 여러 국제 리그와 팀에서 활동했으며 2017년에는 롤드컵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세계 최고 미드라이너를 뜻하는 ‘세체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크라운’ 코치는 하위권 팀에서 시작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선수명처럼 세계 무대에서 왕관을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이하 PMPS 2022)’ 시즌 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PMPS 2022’ 시즌 4는 하반기 리그의 두 번째 시즌으로 총 16개의 팀이 참가해 총 2,500만 원의 상금과 최상위 국제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MGC)’ 진출권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시즌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3주에 걸쳐 6일의 대회일 동안 총 30개의 매치가 진행됐으며 담원 기아가 총 7치킨, 428포인트를 달성해 우승을 차지했다.담원 기아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
김지성이 ‘ASL 시즌14’에서 우승하며 첫 ‘ASL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아프리카TV는 8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4(이하 ASL 시즌14)’ 결승전에서 김지성(RoyaL)이 유영진(Rush)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ASL 우승’이자 ‘ASL 10번째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두고 맞대결을 펼쳤다. 또한, 양 선수 모두 테란 종족을 플레이하는 만큼 ‘ASL 4번째 테란 우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치러진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서 LCK 팀들이 중국 LPL과 유럽 LEC에 크게 고전했다. 2일 차 경기에서 3패를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던 LCK 팀들은 다음날 3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렸다. 한글날에 진행된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에서 LCK 팀은 3전 전패를 기록하며 씁쓸한 하루를 보냈다. 선봉 출전한 DRX는 로그에게 승리를 내줬고, T1은 프나틱에 덜미를 잡혔다. 담원 기아(이하 담원)는 징동 게이밍(이하 징동)에게 석패했다.이날 LCK 팀
10월 9일 열린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이하 PCS7) 아시아’ 마지막 날 뉴해피가 233점을 따내며 대회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한국 팀 중 상위권에 올랐던 BGP와 젠지가 1~3매치서 일찍 탈락하면서 동력을 잃은 반면, 뉴해피는 2매치 치킨을 가져가며 순위 경쟁에서 일찌감치 확고한 우위를 점했다. 뉴해피는 작년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에 이어 ‘PCS7’까지 접수하며 ‘PGC 2022’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PCS7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지역팀들이 참여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한국에
10월 9일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이하 PCS7) 아시아’의 마지막 일정이 치러진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 지역의 최강자를 가리는 ‘PCS7 아시아’는 배틀그라운드 최고 권위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에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PGC’ 출전을 염원하는 지역 강팀들의 치열한 혈전이 벌어지면서 ‘PCS7 아시아’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이에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하게 만들었던 대회의 결정적 순간들을 정리해봤다.킬 리더의 위엄‘PCS’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은 중국의
10월 8일 열린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이하 PCS7) 아시아’ 5일 차 경기에서 뉴해피가 전일에 이어 1위를 수성했다. 한국 팀 중에서는 BGP가 끈질긴 생존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BGP는 4매치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매치에서 17킬을 따낸 뉴해피에 2위로 밀리며 6일 차를 기약하게 됐다. ‘PCS7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지역팀들이 참여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한국에서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우승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를 비롯해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 담원 기아(이하
한국 팀들에게 힘든 경기가 펼쳐진 하루였다. 10월 7일 열린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이하 PCS7) 아시아’ 4일 차 경기에서 중국이 5매치 중 4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가며 매서운 반격을 시작했다. 특히 중국의 뉴해피가 젠지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작년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우승팀 뉴해피는 치킨을 얻지 못했지만 매치마다 상위권에 들며 163점을 따냈다. 한국 팀 중에서는 BGP와 젠지가 각각 3위, 4위를 기록했다. ‘PCS7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지역팀들이 참여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한국에서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그룹 스테이지에 돌입한다. 그룹 스테이지는 10월 8일 오전 6시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가든 안에 위치한 훌루 시어터에서 클라우드 나인과 프나틱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는 각 지역의 상위 시드를 받은 12개 팀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네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편성됐다. 각 조에 속한 팀들은 두 번의 단판제 맞대결을 펼치며 상위 1, 2위가 8강에 진출한다.LCK 팀들의 경쟁 상대는 전통의 라이벌인 LPL이 될 것으로 보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에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이병주 교수를 초청해 e스포츠에서의 피지컬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여러 관계자들을 초청해 e스포츠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있다. 실제로 전·현직 프로 선수, 종목사 관계자, 기자, 해설자, 방송 PD, 후원사 등 다양한
아프리카TV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레전드 오브 룬테라’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9일 진행되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의 시즌 토너먼트 ‘각성’ 플레이오프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LoR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전략 카드 게임이다.LoR 시즌 토너먼트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상위권 이용자들이 참여한다.본선 플레이오프는 9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마스터 랭크 상위 플레이어 700명과 경기 모드 ‘마지막 기회 건틀릿’ 7승 달성자
‘2022 KeSPA·IESF 글로벌 e스포츠 캠프’가 7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e스포츠 캠프는 글로벌 e스포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한국 e스포츠 전문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e스포츠 캠프는 2년 연속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국제이스포츠연맹(IESF)과 공동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캠프에는 LCK 소속 아카데미 3개 팀과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일본 등 해외
‘2022 GSL 시즌3’ 결승에 오를 주인공이 가려진다. 아프리카TV는 10월 6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2022 GSL 시즌3’ 코드S 4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주 펼쳐진 ‘2022 GSL 시즌3’ 코드S 10강 경기에선 치열한 승부 끝에 신희범(RagnaroK)과 조성주(Maru)가 각각 조 1위로 4강에 직행했다. 지난 3일 마지막 4강 티켓을 두고 진행된 6강 경기에선 김준호(herO)와 고병재(GuMiho)가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6일 오후 6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