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럼 통해 전문지식 나누며 발전 도모 … 웹게임 개발진들의 자문으로 아이디어 봇물웹게임을 즐겨하는 이들이 머무는 커뮤니티가 있다. 네이버 카페 ‘WGSC’는 웹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쉼터로 2006년 웹게임을 즐겨하는 이들이 모여 만들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웹게임 공략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 졌지만 게임내 포럼을 통해 스터디를 하기 시작하며
- 세상사는 시름 함께 나누는 유저들 … 생활 깊숙이 파고든 문파 활동‘영웅온라인’ 1대 대표 문파 ‘태풍’을 만났다. 지난 22일 엠게임의 주최로 ‘영웅온라인’ 생일파티가 개최됐다. 그곳에 참석한 태풍 유저들은 ‘영웅온라인’ 개발진,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와 함께 4주년을 맞은 ‘영웅온라인’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직장인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엠게임측의
온라인게임 속 절세가인을 오프라인 세상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작년 12월 21일 선발된 ‘십이지천2’ 절세가인 선발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김지은양은 미모와 재치, 게임실력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이다. 특히 그녀는 이번 1회 대회에서 절세가인으로 선발된 덕분에 ‘십이지천2’ 홍보 모델은 물론이고 공중파 TV드라마에도 출연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유
새해를 맞아 누구보다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두 명의 e스포츠 스타가 있다. ‘스타크래프트’로 금녀의 벽을 허물고 있는 ‘여제’ 서지수(25)와 ‘카트라이더’의 ‘소황제’ 문호준(13)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올해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 게이머로 주목받고 있다. 띠 동갑 나이차를 비롯해 성별, 팀, 종목 등 프로게이머라는 직업 외에 공통점이라곤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프로젝트그룹 슈퍼주니어-Happy가 게임 세상에 등장했다. 이특,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으로 구성된 여섯 명의 멤버들이 소리바다에서 서비스하는 댄스게임 ‘무브업’의 홍보모델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소녀 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들이 게임과 만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벌써부터 ‘무브업’ 팬들은 들뜬 기분을
MBC게임에 신상 ‘훈녀’가 나타났다. 지난 12월 22일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플레이’ 시즌2의 새로운 여성MC로 모델 출신 안리나(26) 양이 발탁된 것이다. 예쁜 얼굴과 날씬한 몸매로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는 능숙한 진행과 만만치 않은 게임실력으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리나 양은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면 실력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에 SS501의 멋진 세 남자가 등장해 화제다. 이와 관련해 오는 2월까지 넥슨은 인기 남성 그룹 SS501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 ‘바람의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SS501은 최근 5인조에서 3인조로 잠시 동안 유닛활동을 하며 스페셜 앨범 ‘유어 맨(U r Man)’으로 뜨거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은
- 최적화된 룰 개발에만 1년여 소요 … 중국 시작으로 글로벌 e스포츠 저변화 일궈낼 것▲ 단체컷이플레이온은 참 독특한 게임 개발사다. 요즘 각계에서 게임 산업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케이블방송사 중 하나인 온미디어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게임업계에 몸담았던 사람들이 아니라 방송을 업으로 삼았던 사람들이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에서 건방진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 씨가 모바일게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미스 앤 모바일에서 출시한 ‘유세윤 맞고’에서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 것. ‘건방진 도사’ 답게 게임 속에서도 건방진 모습으로 등장하는 그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사운드 효과까지 직접 참여해 유저들에게 생생한 즐거움은 전달한다. 그동안 게
- 평균 개발 경력 10년차 8명으로 구성 … 유저에게 오랜 감동 주는 게임 개발이 목표▲ 단체컷▲ 회의중‘챠우챠우’, ‘항상 엔진을 켜둘게’주옥과 같은 명곡을 선보인 델리스파이스의 전 키보디스트이자 뮤지션인 이승기 씨가 게임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밴드 활동시절부터 ‘기인’으로 칭송받던 그는 한창 잘나가던 그룹을 탈퇴한데 이어 IT업체의 사장으로 변신하더니
- 라이트한 유저 중심 공략이 성공의 핵심 … 2009년 커뮤니티 활동 회원 100만명 돌파 자신모바일게임을 즐겨하는 엄지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러봤을 법한 커뮤니티가 있다. 각종 모바일게임 관련 뉴스는 물론 공략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나와’다.5년 가까이 커뮤니티를 운영해 오면서 어려움에 부딪혔던 일도 많았지만 권순부 대표를 주축으로
인기 레이싱모델 구지성이 야구 때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9월부터 자신이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게임빌의 ‘2009 프로야구’가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모바일부문 인기상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일부에서는 인기 비결에 대해 깜찍한 윙크로 엄지족들을 단 번에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이 톡톡히 한 몫 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녀 역시 그동안 온라인게임
‘딱딱한 해설은 가라.’옆집 누나처럼 친근한 방송으로 e스포츠 보는 재미를 한껏 살려주는 주인공이 있다.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 출신의 김진아 씨는 게임방송에서 유일한 여성 해설자로 활약 중이다. 빠른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그녀는 지난 5월부터 스페셜포스 리그 해설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진아 씨는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스포계의 김구
‘황제의 귀환!’ e스포츠 대표 아이콘 임요환(29)이 돌아온다. 그는 재작년 10월 공군에 입대해 2년 2개월 간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12월 21일 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벌써부터 e스포츠계는 임요환의 복귀를 기대하며 한껏 들뜬 분위기다. 그간 임요환은 공군 에이스 소속으로 활약하며 프로게이머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제대 후 SK텔레콤 T1으
- 교육·한자 전문가 통해 전문성 검증 받아 … 재미와 학습간 균형 가장 중요한 고려요인 올 해 들어 게임업계에 에듀테인먼트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게임과 학습을 접목한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사들이 부쩍 늘고 있다. 영어, 한자 등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게임에서부터 게임을 통해 다양한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게임들이 개발되고 있다.▲ 학교정원에듀플로는 이미
- 파격적 사내복지 통해 창의적 인적구조 마련 … 단계적 성장 통해 2009년 대작 MMORPG 도전모든 분야에는 업력이라는 것이 있다. 이른바 무림고수로 말하면 내공에 해당하는 이 업력은 회사가 그동안 유지하고 지탱해온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에이트릭스’의 개발사로 알려진 ‘갤럭시게이트’는 그야말로 이러한 내공이 대단한 회사
“게임 덕분에 취업 기회 잡았어요”지난 9월 ‘제1회 네오플 대학생 게임기획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받은 문재경(23,이화여대) 양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네오플에서 대학생들의 신선하고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대상 수상자인 재경양은 그 덕분에 네오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행운을 잡게 됐다.
최근 게임팬들 사이에서 ‘와우송’이 화제다. 지난 11월 18일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두 번째 확장팩인 ‘리치왕의 분노’가 출시되면서 첫 공개된 이 곡은 ‘와우’를 주제로 한 경쾌한 비트의 힙합송이다. 게임 이미지와 사뭇 상반되는 코믹한 가사와 신나는 리듬이 ‘와우’의 인기만큼이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와우송’을 부른 가수가
- 한국 시작 일·중·미 글로벌 서비스 돌입 …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몰이 자신감‘어게인(Again) 2004’엠게임 신동윤 이사가 ‘홀릭2’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향후 사업 전략을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 11월 25일 강남역 인근의 행사장에서 ‘홀릭2’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임 서비스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털어놨다.이에 대해 신 이사는 “2004년
매혹적인 S라인과 특유의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김시향이 게임프로그램 메인 MC로 전격 발탁됐다. 지난 13일부터 8주간 온게임넷의 라이브토크쇼 ‘클럽오디션’을 통해 유저들과 만나게 된 것. 김시향은 이미 지난 7월 ‘데카론’의 새로운 캐릭터 알로켄 홍보모델로 나선 것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쇼에 참여하며 게임팬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특히 늘씬한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