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GG와 함께하는 OGN이 8월 31일 새로운 비전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OGN은 ‘글로벌 콘텐츠 제작 확대’, ‘메타버스, AI 등 신기술 활용’, ‘대중성을 확보한 콘텐츠 강화’ 등 세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글로벌 콘텐츠 제작 확대’와 관련해 기존의 검증된 OGN IP를 계승하고, 국내 다국어 가능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및 OP.GG내 데이터들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메타버스, AI등 신기술 활용’ 부분은 메타버스 월드 내의 크리에이터를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게임스컴’이 지난 28일 성료했다. 이와 관련해 주최 측은 이번 ‘게임스컴 2022’에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26만 5,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게임스컴‘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2년간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다가 올해 온·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왔다. 주최 측에 따르면 53개국에서 1,100개 이상의 기업이 이번 행사를 위해 쾰른메세에 참석했으며, 외국 기업의 수가 평소보다 훨씬 많았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25,000명의 기업 방문자가 ’게임스컴 2022‘를 찾았으며, 이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교육기관인 게임코치아카데미(이하 게임코치)가 우석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는 2023학년도에 3개 학과(생활체육학과, 스포츠마케팅학과, 컴퓨터공학과)를 연계한 e스포츠융합전공을 진천캠퍼스에 개설할 예정이며, 직접 주최하는 전국 단위 e스포츠 대회를 기획 중이고 국제 e스포츠 연수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등 e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e스포츠 전문 시설을 활용한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지원 활동, 기타 인적·물적
2022년 발로란트 세계 최강을 가리는 챔피언스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3주 동안 펼쳐진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가 개최된다고 밝혔다.발로란트 챔피언스는 전세계 7개 지역의 강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2021년 독일 베를린에서 첫 대회를 열었고 유럽 대표 어센드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발로란트 챔피언스에는 한 해 동안 지역별 챌린저스 대회와 3개 지역의 최종 선발전을 통과한 16개 팀이 참가한
라이엇 게임즈가 새롭게 단장한 ‘소환사의 컵’을 공개했다. 롤드컵 우승 트로피인 ‘소환사의 컵’은 라이엇 게임즈와 티파니앤코의 협업으로 재탄생했다. 새로운 ‘소환사의 컵’은 스털링 실버, 순은, 스테인리스 스틸, 브라스 그리고 나무로 제작됐으며, 무게는 44파운드(약 20kg)이고 높이는 약 27인치(약 68.6cm)다. 라이엇 게임즈의 따르면 이번 ‘소환사의 컵’은 티파니앤코 할로웨어 워크숍 소속 장인들이 4달에 걸쳐 총 277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냈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리뉴얼한 ‘소환사의 컵’에 리그 오브 레전드(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리그 ‘ASL 시즌14’의 16강 대전이 시작된다. 아프리카TV는 30일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4(이하 ASL 시즌14)’ 16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ASL 시즌14 16강 대진은 지난 23일 진행된 조 지명식에서 선수들 간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 끝에 완성됐다. 시드권자인 이재호(T)의 권한으로 도재욱(P)이 B조로 이동하며, 결과적으로 16강 ‘죽음의 조’로 불리는
단국대-계명대-충남대가 28일 ‘2022 e스포츠 대학리그’에서 최고 e스포츠 대학 자리에 올랐다. 먼저 FIFA 온라인 4에서는 단국대학교 김두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두원 선수는 권역별 본선에서 패배했던 서울시립대 이지헌을 4강전에서 꺾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는 백석문화대학교 박상익 선수를 상대로 침착한 운영과 호수비를 보여주며 세트스코어 3:1로 우승을 확정지었다.하스스톤은 계명대학교 김준영 선수가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호서대학교 최지훈 선수를 꺾고 우승했다. 김준영 선수는 마지막 세트에서 초반 마법사의 공세
크래프톤이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 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7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6주간 진행된 2022 PWS: 페이즈2에는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등 3개 지역 48개 프로팀이 출전했다. 4주 간의 위클리 서바이벌 및 위클리 파이널 끝에 최종 16개 팀이 최종 무대인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해 나흘간 결전을 치렀다. 그 결과 총 233포인트를 획득한 광동 프릭스가 2022 PWS: 페이즈1에 이어 2회 연속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다.그랜드 파이널 무대에서
2022 LCK 아카데미 시리즈의 두번째 트라이아웃이 8월 29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트라이아웃은 LCK 아카데미 팀 입단을 희망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LCK 팀에 직접 실력을 선보이고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자리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첫 트라이아웃에서는 11명의 선수가 LCK 팀 아카데미에 입단해 프로 선수로 데뷔하기 위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이번 하반기 트라이아웃은 오는 9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롤파크(서울 종로)에서 진행되며 소양교육과 스크림 및 솔로랭크, LCK 팀 개별 면담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다.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4일차 경기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반전이 계속됐던 명장면들이 줄을 이었다. 경기 시작전까지만 해도 운영의 마술사 광동 프릭스가 우승이 굳어지는 가운데, 초점은 PCS진출 커트라인인 6위를 둘러싼 싸움에 맞춰져 있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싸움이 일어나며 1킬에 일희일비하는 대결이 경기 내내 진행되면서 게임 전반을 관통한다. 6위 부터 10위까지 불과 10점 사이에서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 경기가 일어나면서 누구나
그야 말로 무쌍을 찍었다. 완벽한 경기력으로 게임을 지배 했다. 광동 프릭스가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광동 프릭스는 이미 3일차에서 누적 점수 165점을 기록하며 변수가 없다면 우승권을 차지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 이점을 활용해 게임을 굴려 나가는 운영을 선보이며 우승권을 확정했고, 동시에 자신들의 경기력을 활용해 경기를 압도했다. 이들의 최종 성적은 233점으로 4주차 경기에서만 3연속 치킨을 획득하면서 총 5치킨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한다. 광동
8월 28일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결승에서 젠지가 T1을 3: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3세트에서 젠지는 초반 T1의 파상공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브젝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어 합류전에서 상대의 실수를 제대로 낚아채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초반부터 양 팀 사이에 난타전이 벌어졌다. T1이 탑 갱킹을 시도해 ‘도란’ 최현준(레넥톤)을 끊고 첫 킬을 따냈다. 이후 젠지의 ‘피넛’ 한왕호(신짜오)가 합류전에서 ‘제우스’ 최우제(모데카이저)를 잡아내자, T1이 바텀에서 ‘룰러’ 박재혁(제리)을 끊어내며 맞불을 놨다
8월 28일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결승 2세트에서 젠지가 ‘리헨즈’ 손시우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리헨즈’는 자신의 시그니처 챔피언인 신지드를 선택해 T1 선수들의 움직임을 봉쇄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젠지가 미드 갱킹으로 ‘페이커’ 이상혁(레넥톤)을 잡아내고 첫 킬을 기록했다. 성과를 올린 젠지는 ‘리헨즈’ 손시우(신지드)까지 동원해 재차 ‘페이커’를 끊었다. ‘리헨즈’는 날카로운 스킬 활용으로 T1의 바텀 듀오까지 정리하면서 게임을 터뜨렸다.용과 전령을 독식한 젠지는 킬 스코어까지 6:0으로 벌리면서 빠르게
8월 28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결승전에서 젠지와 T1이 만났다. 다전제에서 가장 중요한 1세트에서는 젠지가 ‘도란’ 최현준의 슈퍼플레이에 힘입어 승리했다. ‘도란’은 T1의 집중 공격을 회피하면서 팀의 결정적인 교전 승리를 이끌어냈다. 초반 교전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후반 조합을 선택한 젠지가 웃으며 시작했다. 그러나 13분경 ‘페이커’ 이상혁(아리)이 유혹 스킬을 ‘쵸비’ 정지훈(아지르)에 적중시키면서 T1이 첫 킬을 따냈다. 이어 T1은 탑 다이브로 ‘도란’(아트록스)까지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젠지는 3번째
8월 28일 열린 LCK 서머 결승전에서는 화려한 오프닝 세리머니가 무대를 장식했다. 먼저 드론을 활용해 제작된 오프닝 영상이 송출됐다.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출발한 드론이 강릉까지 날아가는 여정을 그린 영상은, 명소 곳곳에서 LCK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내 호평받았다. 이어 메인 스테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무대 연출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오브젝트나 스킬을 시작으로 양 팀 선수들의 모습이 스테이지 바닥에 투영되면서 결승전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전용준 캐스터의 호명에 맞춰 메인 스테이지에 도열
27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3일차에서 광동 프릭스가 165점을 누적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3일차 경기에서 완벽한 팀플레이와 함께 킬 수 역시 꾸준하게 누적, 2위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의 격차를 벌리며 PWS 무대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에란겔에서 출발한 11매치에서는 담원과 다나와의 교전을 시작으로 중반부 전개가 격화됐다. 위기를 벗어난 담원이 기세를 이어간 가운데, 기블리는 자기장 원 속 우세한 위치를 점하며 상대 팀들을 지속 견제했다. 마지막 난전 구도 속에서
8월 28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LCK 서머 결승전이 개최된다. LCK 측은 이번 결승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LCK 팬 페스타를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결승 티켓 소지 여부와 상관없이 현장을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팬 페스타 현장은 오픈 시간인 오후 2시보다 1시간 일찍 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너무 많은 관객들이 현장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어 개장 시간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오픈 직후부터 현재까지 LCK 팬 페스타 현장에는 5,0
농심 레드포스가 26일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결승전에서 5세트 접전 끝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농심 레드포스는 정규시즌을 5위로 마감한 뒤, 플레이오프 1, 2라운드를 모두 세트스코어 3대 2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 결승전에서는 ‘패패승승승’의 드라마를 쓰며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1세트는 담원 기아가 한타 싸움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 농심은 ‘실비’ 이승복의 트런들이 미드에서 선취점을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후 연속으로 끊기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
8월 26일 열린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2(이하 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2일 차에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107점으로 선두에 나섰다. 전날 1위를 기록했던 글로벌 e스포츠 엑셋(이하 GEX)는 8위로 추락했다. 광동은 치킨을 먹지 못했지만, 다수의 킬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100점을 넘긴 팀이 됐다. 이외에도 젠지와 담원이 각각 90점, 88점으로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특히 담원은 이날 경기에서 2치킨을 가져가며 전날 8위에서 3위로 점프했다. ‘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에는 고앤고 프린
샌드박스네트워크의 e스포츠 자회사 SBXG가 부산 대양고등학교와 e스포츠 인재 양성 및 교육을 위한 MOU를 26일 체결했다. SBXG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부터 와일드리프트, 카트라이더 등 여러 리그에서 활약 중인 e스포츠 구단 ‘리브 샌드박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고지인 부산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양고등학교는 지난 5월 ‘미라클 고등 PUBG 학교대항전’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해 전국 배틀그라운드 최강 고교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e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