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FPS게임 ‘아바’의 섹시한 여전사들이 돌아왔다. 지난 7월 22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아바걸즈 2기가 최종 선발됐다.특히 이번 아바걸즈 2기는 4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평소 진정으로 ‘아바’ 게임을 즐기고 있는 ‘진짜’ 유저들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총 4명의 멤버 중 리더를 맡고 있는 최유정(26)은 레이싱 모델 출신
끈끈한 팀워크로 1회 길드전 우승 차지 … 초보 유저 성장 돕는 모범 길드로 주목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온라인’이 지난 7월 13일 1회 길드전 결승전을 치뤘다. 이 날 길드전에서 발데스 서버의 ‘월하’ 길드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 길드전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발데스, 레퀴드, 알레스 등 전 서버에서 1개 이상의
“게임 터치하다보면 저와 친해질거예요.”게임빌의 터치폰용 게임인 ‘지지배’의 터치폰걸 김나리가 뜨고 있다.터치폰용 게임이 속속 등장, 인기를 얻으면서 터치폰걸인 김나리양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긴 생머리에 해맑은 미소로 터치폰 게임을 알리는 그녀. 자연스럽게 엄지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것은 당연지사.하지만 터치폰걸로
재미교포 2세 한국 개발자 … 원작부터 개발에 참여지난 17일 중국서 개최된 차이나 조이에 신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 공개돼 이슈가 되고 있다. 당시 렐릭의 개발팀 10여명이 직접 전시에 참여, 게임에 대한 설명과 질문 답변을 진행하거나, 직접 유저들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게임 알리기에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이들은 직접 게임을 개발했고, 제대로
4년간 손발 맞추며 EPP 엔진 완성 … 콘솔 능가하는 온라인게임 개발 착수“팀웍 만큼은 국내 최고라고 자부 합니다.” 신생 개발사 유니트라이 소프트의 스튜디오인 전자노리창작단(단장 우원제, 이하 전노단)이 신작 ‘피코 온라인’으로 온라인게임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게임 개발이 정말 즐겁다던 개발자 단체컷과거 조이온에서 ‘반칙왕’을 개발하며 손발을 맞
“넥슨의 새로운 얼굴 소녀시대입니다!”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게임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넥슨의 전속 모델로 인기게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미 소녀시대는 ‘메이플스토리’의 메이플걸로 활약하는 가하면 ‘마비노기’ 주제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깜찍발랄한 외모와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여러분, 미라클 노래로 무더위를 날려 보내세요.”남녀혼성그룹 ‘미라클’이 여름철, 게임을 즐기면서 더위를 식히는 방법을 제안했다. ‘미라클’은 가요계에 인기 절정을 누렸던 ‘샵’의 후계자라 불리는 신예 그룹. 올 여름 이들은 타이틀 곡 ‘우리 둘이’라는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특히 ‘미라클’은 각양각색 게임을 즐기고 좋아하는 열혈 유저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코믹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쏙 빼닮은 소녀가 나타났다. 온게임넷 ‘케로로파이터 훈련일지’의 출연 중인 다건(19)이 그 주인공.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서 대전 액션 게임 ‘케로로파이터’의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출연 게스트와 직접 게임 속 미션을 수행하는 등 ‘케로로’ 못지않은 활약으로 유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유저들로 구성 … 대다수가 게임 내 ‘랭커’맴버 전원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유저들로 구성된 길드는 흔치 않다. 게다가 유저 중 대다수가 게임내에서 랭커를 차지하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루나 온라인’ 제피르서버의 스타피쉬 길드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길드 중 하나다. 스타피쉬 길드는 서버 내 랭킹은 물론이고 직업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새 얼굴이 등장했다. 늘씬한 몸매와 함께 깜찍한 외모로 남성 팬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싱 모델 정유리(26)가 3기 ‘데카걸’로 뽑힌 것이다. ‘데카걸’은 이미 게임계에서 잘 알려진 간판 홍보 대사다. 특히 이번 ‘데카걸’은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선보이는 대대적인 이벤트여서 게임 팬들이 그녀에게
잦은 오프라인 모임으로 단결력 키워 … 배틀 토너먼트 2연패 목표‘RF온라인’ 캘러머스 서버에서 가장 무서운 길드를 꼽으라면 단연 ‘하나로 길드’다. 오로지 종족 간 전투만을 즐기는 거친 성격의 ‘하나로 길드’는 같은 코라 종족에게도 공포에 대상으로 통한다. 3년 6개월전 서버 통합이 이뤄진 시기에 여러 길드가 하나로 모여 만들어졌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
“게임 즐기며 익스트림 스포츠 참 맛 느껴요.”건강한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레이싱 모델들이 인라인 레이싱 온라인게임인 ‘스트리트 기어즈’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엔플레버는 익스트림 게임인 ‘스트리트 기어즈’를 알리기 위해 레이싱 모델들이 주축이 돼 구성한 익스트림 걸즈를 위촉했다. 익스트림 걸즈는 14명의 레이싱 모델들이 모여 다양한 스포츠를
철저한 시장 분석 선행 …10년 숙성 개발 노하우 게임에서 구현▲ 단체컷온라인게임 1세대 개발사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이하 그리곤)가 신규 프로젝트 ‘칸헬’을 공개하며 긴 단잠에서 깨어났다. K-MMORPG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하는 ‘칸헬’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그리곤의 귀환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칸헬’팀도 오랜만에 유저들과
지난 6월 12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남성 관중들의 아쉬운 탄성이 흘러나왔다. 서든어택에서 최강 실력을 자랑하는 여성 클랜 ‘크레이지포유’가 역전패 당했기 때문이다. 이날 ‘크레이지포유’는 내달 24일 개최하는 ‘e스타즈 서울’ 아시아챔피언십 본선리그에 출전해 8강 문턱에서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그러나 ‘크레이지포유’는 한국 대표로 출전한
게임성 대폭 개선 … ‘에이지 오브 코난’, ‘워해머 온라인’ 대결에도 자신‘반지의 제왕 온라인’에 국내유저들을 위한 PvP콘텐츠가 대거 업데이트 된다.터바인 제프리 스티펠 ‘반지의 제왕 온라인’ 수석 프로듀서는 지난 4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에 준하는 하드코어 PvP시스템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출국’,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 서정적인 음악으로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하림이 게임음악에 도전한다. 온네트의 골프게임 ‘샷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OST의 하모니카 세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컴퓨터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요계에서 자연 악기를 고집하는 그가 언뜻 게임과는 어울릴 것 같지 않다. 그러나 그는 게임이든 음악이든
“게임의 특징을 제대로 살린 배경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부가킹즈 3집을 발표하면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바비킴. 그가 게임음악 장르에 도전할 태세다. 게임의 색깔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이유에서다.바비킴은 드라마 ‘패션70s’의 OST에 참여하면서 드라마 흥행에 일조를 했다. 이런 경험을 살려서 게임 OST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여성 최초 준프로게이머 자격 취득 … 고정관념 깨고 최강 실력 뽐내고 파“연습할 때 너무 열정적으로 하다 보니 목소리가 좀 쉬었어요.”스페셜포스 여성 클랜 ‘뮤즈’의 김나연씨. 그녀는 최근 스페셜포스 연습에 푹빠져 살고 있다. 이제는 명문 클랜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스페셜포스를 하는 유저라면 ‘뮤즈’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호쾌한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3D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게임만큼 신나고 즐거운 또 한 명의 친구를 공개해 화제다.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5대 ‘던파걸’로 선정된 여민주 양이 바로 그 주인공. ‘제2의 문근영’이라고 불릴 정도로 깜찍한 외모와 앙증맞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그녀는 ‘던파’를 통해 게임계에 처음 발을 디딘 새내기다. 그래서
동인지 및 팬시 제작.판매 … 오는 7월 신간 발매 예정‘몬스터 헌터’를 좋아한다는 것만으로 모인 사람들이 있다. 공교롭게도 모인 사람 모두가 그림, 소설, 코스프레 등에 능해 이들의 만남은 ‘동인지 제작팀’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7년 12월 ‘몬스터 헌터’동인지 제작팀 ‘팀 헌터즈’가 첫 출범한 것. 총 20명에 달하는 팀원들은 약 3개월여의 제작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