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액션 게임 ‘겟앰프드’ 유저들에겐 게임 말고도 좋은 친구가 하나 더 있다. ‘겟앰프드’의 마스코트로 활약 중인 김지현 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작년 9월 게임 홈페이지에 실린 ‘윈디걸’ 모집 공고를 보고 온?오프라인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그녀는 ‘겟앰프드’의 캐릭터처럼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유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윈디걸’ 2기 멤버인
처녀작 ‘엔블릭’으로 게임시장 출사표 … 게임사업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 단체사진MP3 ‘아이오디오’로 유명한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기업 코원시스템(이하 코원)이 온라인게임 시장에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 자사에서 개발중인 인라인 하키게임 ‘엔블릭’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유저들과 만난 것이다. 지난 2006년 온라인게임 사업에 뛰
매월 정기적으로 학술 세미나 개최 … 온·오프라인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 마련게임업계에는 다양한 모임이 존재한다.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모임도 있고 비슷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하는 모임도 있다. 싸이월드 클럽에 근간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게임실무자그룹(이하 KGSG) 역시 게임업계 사람들이 모여 만든 그룹중 하나다. 게임 실무자
라펠즈’ 기존유저 중심으로 한 전략 수립 … ‘프로젝트IL’, ‘스트리트 기어즈’ 서비스 박차“에듀테인먼트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입니다.”국내 에듀테인먼트(교육+게임) 산업은 아직 초창기다.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런 가능성을 보고 과감하게 게임업계에 투신한 사람이 있다. 최근 엔플레버에 사업본부장으로 입사한 배대희 씨다.하지만 그
최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하 와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다. 아즈샤라 서버에서 ‘향기요정’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정주 씨(30)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지난 19일 곰TV에서 중계되고 있는 ‘와우’리그 ‘K-Swiss 더네임드(the named)’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대회가 와우 내 유명 게이머 16명을
사내 복지시설 마련 편의성 강조 … 합리적인 자율성 추구 팀워크 지향 ▲ 전경 메인세계적인 게임개발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지난 4월 28일 (현지시각) 신사옥을 공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IT도시로 잘 알려진 얼바인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는 이전한 지 약 5개월이 되지 않은 만큼 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이다. 특히 이곳엔 스타크래프트1,
세계관 유지에 치중해 로컬라이징 완벽 구현...또 다른 현실 창조가 목표NHN의 야심작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오는 5월 4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07년 해외 유수의 매체들과 게임전문가는 물론, 유저들 사이에서 2007년 최고의 MMORPG로 불리며 각광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몰이가 예상되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을 것만 같은 외모를 지닌 보라와 민주양. 깜찍함을 무기로 남자들 앞에서라면 원 없이 내숭을 떠는 그녀들이 온게임넷 ‘내숭발칙 여고생 일기-지지배(이하 지지배)’에 등장하며 그동안 숨겨뒀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호기심 많은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 있다고 자부하는
바이크 소재 슈팅 게임 ‘비상폭주’로 재도약 … 10년 경력개발자의 농축 기술 보유▲ 신나는 스팀 바이크 한 번 타 보실래요게임그라프는 최고의 슈팅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개발자들로 뭉친 신생개발사다. 이들의 두 번째 작품 ‘비상폭주’는 바이크를 소재로 한 스피디한 액션 슈팅 게임이다. 올 하반기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작업에 분주한 게임그라프는 설립된
온라인 채팅대신 전화로 이야기 나눠 … 쟁쟁한 게임실력 갖춘 유저 대거 포진온라인게임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인 만큼 수많은 길드가 형성된다. 그러나 모바일게임은 플랫폼 특성상 길드가 형성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인기 네트워크 게임이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모바일게임 유저들도 점차 길드를 조직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게임빌의 인기
“온라인게임과 관련된 글로 유저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싶어요.”‘미녀들의 톡톡 리니지 수다’의 박봄이(30) 작가는 요즘 밀려드는 글 요청으로 정신이 없다. 책 출간 이후 ‘십이지천’, ‘십이지천2’, ‘알맨’ 등 공략과 기행 원고를 의뢰가 쏟아지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녀의 글은 참으로 변화무쌍하다. 황당한 에피소드로 위트를 주는가 하면 애틋한
기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인조 보석 ‘무드스톤’. 기분 좋을 땐 푸른 빛깔, 우울할땐 검은 빛깔 등 기분에 따라 다양한 빛깔을 나타내는 보석 ‘무드스톤’처럼 동일 장르내에서도 또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다양한 빛깔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태어난 뮤지션이 있다. 바로 지난달에 첫 앨범을 낸 가수 무드스톤이 그 주인공. 다운 템포라는 조금은 생소한 장르의 음악을
회사에서는 왕언니, 개발사에서는 큰누님, 집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 역할을 하느라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힙합 소재 리듬액션게임 ‘그루브파티’의 김정옥 PM이 그 주인공이다. 맡은 역할이 많다보니 꼼꼼히 신경써야할 일이 많지아 피곤할 법도 하지만 김PM은 언제나 씩씩하다. 특히 보통 다른 게임에서 2
게임열혈 마니아 3인조 여성 댄스그룹이 등장했다. 레이싱 모델이 주축이 돼 구성된 ‘티아라’가 그들. 늘씬하고 섹시한 외모에 완벽한 화음까지 갖춘 ‘티아라’가 화제가 됐던 것은 MMORPG ‘데카론’의 OST 주제곡을 부르면서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티아라’는 대중스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티아라’의 멤버들은 각 종 게임쇼 및 게임 방
최근 게임계 신흥단지로 뜨고 있는 구로구에 스타크래프트 동호호인 구로스타동호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게임과는 다소 거리가 먼 듯한 외곬스러운 공무원들이 주축이 돼 운영된다는 점 때문에 더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는 구로 주민들까지 동호회에 가입, 구로구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이렇게 구로구에서 세력이(?)이 확장되면서 구로구청의 지지까지 얻어냈다
게임업계 인력난 해소 창구 역할 … 하이클래스 과정 도입으로 창업까지 지원 네오위즈가 게임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 발 벗고 나선다. 네오위즈 권순성 교육본부장은 지난 8일 네오위즈ENC를 설립해 게임개발 인재 양성을 직접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네오위즈ENC는 온라인게임 개발 전문 양성 인력 교육기관으로 영리 목적이 아닌 게임업계 인력난 해소에 설립 목적을
과감한 유료화 정책 선회 … 수익 분배 통한 콘텐츠 질 향상 시도“떠나간 옛 유저가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새롭게 ‘오투잼’의 서비스를 맡은 나우콤 권영훈 PM의 다부진 각오 한 마디다. ‘오투잼’은 한때 동시접속자수 3만 5천명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다가, 급격한 하락세와 함께 유저들에게 잊혀졌던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이다. 이런 ‘오투잼’을 나우콤이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이 살아 있는 사격실력 보실래요?”정신없이 총격전이 펼쳐지는 치열한 ‘서든어택’의 전장에 부드러움을 앞세워 이목을 끄는 리그가 있다.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레이디스 리그가 그것. 특히 이 리그에 참석한 팀중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은 단연 matriarchy 팀의 에이스인 김은혜 선수. 화려한 실력만큼이나 예쁘장한 외모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실력과 매너를 겸비한 팀원들로 구성 … 오프라인 모임 활성화로 가족 같은 끈끈함 자랑‘70년대 격동의 시절처럼 강한 플레이를 보여주자’라는 모토로 클럽을 설립한 70‘S는 ‘프리스타일’ 내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강중 하나다. 일반 유저들이 그들과 플레이해서 이겼을 때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정도로 실력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다. 단순히 실력만 좋은 것이
“게임 속 4차원의 세계가 저와 딱 맞아요.”‘4차원 소녀’로 잘 알려진 서진이 최근 ‘헬게이트:런던’에 푹 빠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매주 토요일 저녁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중인 ‘헬게이트:런던 +a’에서 못 말리는 전투요원으로 나와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배우기 시작한 게임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많아지는 게이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