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텍 이어 에픽게임즈 등 한국지사 설립 검토 … 2009년부터 아시아시장 엔진 수요 증가 추세 예상 최근 해외 유수 게임엔진 기업들의 한국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이미 지난해 11월 독일 유명 게임엔진사인 크라이텍이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고, 에픽게임즈도 한국 지사 설립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 자동 사냥 프로그램과 전면전 최대 이슈 … 올해까지 MMORPG 열풍 계속 주도할 것2008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온라인게임 업계 판도를 바꾼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이 2월 18일부로 오픈 100일을 맞았다. ‘아이온’은 개발 기간 내내 숱한 화제를 뿌리며 ‘아이온마저 안 되면 답이 없다’는 게임업계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정도로 기대를
- 유저 입장에서 감수성 살려야 좋은 음악 … 외주 업체 지나친 가격 경쟁 경계게임을 구성하는 요소는 인간의 감각과 관련이 깊다. 과거에는 시각에 의존하는 그래픽이 게임을 평가하는 주요 척도가 됐지만, 최근에는 시각 못지않게 청각을 자극하는 사운드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특히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야하는 온라인게임에서 사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 개발 인해전술 옛말 기술력 착실히 쌓아 … 5년 후 국내 기술력 추월 가능성 ‘대두’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중국 온라인게임의 기술력이 급성장하면서 대한민국의 게임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7년의 세월동안 중국 게임사들은 꾸준한 인력 육성과 기술 개발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 냈다. 국내 시장은 물론 최근 일본과 대만등지에서 성공리에 게임을
- 불법 오토프로그램 제작과 배포 형사 처벌 … 이용자 권익보호위한 분쟁기구 설치게임산업과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진법) 개정안이 상임위원회 검토 작업에 들어가면서 법 개정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게임산업의 성장과 게임이용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행성게임물 및 불법 게임물, 청소년의 게임이용 과몰입 문제 등 게임의
- 뛰어난 A·I로 1인 플레이 흥미 자극 … 유저 니즈에 맞는 변화 필수한 동안 주춤했던 스포츠 온라인게임 대한 관심이 축구와 농구를 중심으로 붐업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 시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비교적 높은 연령층이 선호하는 만큼 수익성 부분에 있어서도 안정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스포츠 온라인게임 시장이 블루오션임은 분명하지만, 국
- 공룡 급 라인업 출격준비 완료 … ‘장르 중복’ 시기 조율과 게임성으로 극복올해로 10돌을 맞은 한게임이 비상을 준비한다. NHN은 2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09 한게임 인비테이셔널을 열고, 자사의 퍼블리싱 게임 4종의 개발 진행상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은 NHN게임스의 ‘C9’, 미식엔터테인먼트의 ‘워해머 온라인’, 판타그램의
- 개발사와 지속적인 대화로 준비 철저히 해야 … 무료화 이후 밸런스 조절에 모든 역량 집중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1월 15일 무료화 선언 이후 쾌속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무료화 이후 동시접속자 3만 명을 돌파하면서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정액제에서 무료로 전환하면서 성공한 온라인게임들이 몇몇 존재하지만 해외산 온라인
- PC방 433개 직격 설문, ‘흥행 여부 긍정적’ … DF, PC방 프로모션 강화 공격적 행보 눈길온라인 FPS게임 ‘카르마2’가 PC방을 중심으로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지가 PC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카르마2’를 PC에 설치(인스톨)하겠다고 나선 응답자가 89%에 달해 눈길을
- 잠재력 크고 다양한 수익 모델 창출 가능 … 철저한 준비 없으면 실패 확률 높아중국발 웹게임 열풍이 우리나라에도 불어 닥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미 국내 대부분 주요 퍼블리셔 들이 웹게임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고, 유저들의 관심도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웹게임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 형태를 말한
- 게임 완성도 검증받기 위해 반복 테스트 ‘눈길’ … 서비스 안정화가 ‘관건’ 차별화된 마케팅 시도‘카르마 온라인’의 성공신화가 ‘카르마2’로 현실화될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카르마2’가 공개 서비스될 것으로 보여 ‘스페셜포스’에 이은 온라인FPS게임의 흥행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카르마2’는 기존에 출시
- 사업자금 저리 융자 및 저렴한 공간 임대 지원 … 차별화된 사업 영역 가지면 선정확률 높아중소 게임사들은 언제나 지원에 목마르다.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 받아야하고, 게임을 만드는데 필요한 저렴한 공간을 필요로 한다. 또한 그렇게 만들어진 게임을 가지고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지방 자치 단체들은 이러한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 프랑스, 미국, 일본 순으로 아이템 가격 높다 … 아이템 선호도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 각 나라마다 하나의 상품에 사람들이 기꺼이 사용할 수 있는 돈의 액수는 차이가 있다. 특히 그 나라의 물가 수준과 화폐의 가치를 동시에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실질적인 화폐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흔히 사용되는 것이 매 분기마다 영국의 권위있는
- 가상세계 구현·기능성게임 개발에 주력 … 2012년 문화기술 선도국 발돋움 기대정부가 오는 2013년까지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이하 CT) R&D에 6,400억원을 투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화부)는 지난 12월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CT R&D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기본계획에서는 산
- 정부 현안에 대해 업체와 지속적 대화 약속 … 게임 역기능 해소 위한 업체들의 참여 절실2009년,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게임산업 발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유인촌 장관은 게임산업 중장기 계획 발표로 2012년까지 세계 3대 게임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이에 덩
- 정부·기업·유저 협력 하에 집중 단속 … 오토 개발사 및 유통사 ‘줄도산’ 전망[ 글 싣는 순서 ] 오토프로그램,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오토프로그램, 어떻게 퍼지나? 오토프로그램, 단속 본격화 ‘뿌리 뽑는다’지난 11월 국내 게임사들이 오토프로그램 퇴출을 선언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오토 프로그램 원칙적 불허’발언과 함께 게
- 대중성 있는 캐주얼 게임 개발 절실 … 게임이라는 틀 버리고 놀이 문화 적극 활용해야2008년 게임업계 키워드는 단연 MMORPG였다. ‘십이지천2’, ‘아틀란티카’, ‘아이온’ 등이 성공적인 론칭과 상용화를 동시에 이뤄냈다. MMORPG 장르의 득세 속에서 상대적으로 캐주얼 장르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출시된 캐주얼 게임 수가 적었
- 환율 차익 노린 중간 유통상들에 의해 주로 일어나 … 뾰족한 해결책 없어 업계 ‘한숨’ 최근 기록적인 고환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콘솔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에서 팔려야 할 콘솔기기들이 다시 해외로 역수출되는 현상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유통 상인들이 국내 판매용으로 수입된 PS3, Xbox360, Wii 등의 콘솔기기들을 환
- 도·소매 딜러까지 기업형 유통망 형성 … 쇼핑몰·메신저·경매사이트 통해 판매[ 글 싣는 순서 ] 오토프로그램,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오토프로그램, 어떻게 퍼지나? 오토프로그램, 단속 본격화, 뿌리 뽑는다.게임사의 끊임없는 단속 요청과 민·형사상 소송에도 불구하고 오토프로그램은 여전히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는 약 30여곳, 중국을 비롯
- ‘아틀란티카’ 눈부신 성공 뒤에는 탄탄한 팀웍 존재 …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개발자상’ 수상 영예게임을 100% 성공시킨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메이저리그에도 5할 타자는 없듯이 게임 역시 세계적인 개발자라 하더라도 자신이 만든 게임을 전부 성공시킨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물론 성공의 척도를 어디에 두느냐는 좀 더 고민해볼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