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장르 중심으로 실험적인 게임 개발에 주력할 것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지오인터랙티브가 서울 가산동에 독립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모바일 펀’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다양한 모바일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게임들을 출시한 예정인 R&D센터는 향후 모바일게임 기술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오 R&D센
오는 6월 15일 웨딩마치...200송이 장미로 프로포즈“e스포츠가 맺어준 인연, 잊지 않을게요.”르까프 오즈 조정웅 감독과 탤런트 안연홍 커플이 오는 6월 1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3월 한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지 약 1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은 제1호 e스포츠 공인 커플로서 세간의 화제를
최근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 유저들 사이에서 티타냥에 대한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에코’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만날 수 있는 ‘티타냥의 유쾌한 하루 엿보기’ 이벤트 때문이다. ‘에코’를 대표하는 중독성 귀염 캐릭터인 ‘티타냥’을 연기한 주인공은 바로 모델이자 연기자인 강우정(22)양. 게임 캐릭터 티타냥의 설정 나이가 15세라서 그런지 다들
테스터 자청 현지 유저 관심 증폭 … 한국 게임 문화 함께 느끼고 싶다웹젠의 신개념 FPS게임 ‘헉슬리’가 북미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달 웹젠은 북미 게이머 100명을 대상으로 헉슬리 테스터를 시행한 결과, 90%이상 게임이 서비스되길 희망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같은 반응은 콘솔 게임이 주를 이루는 해외 유저들에게
지난 17일 미국 LA 소니스튜디오에서 개최된 ‘CGS 2007 월드 파이널’에서 아쉬움에 눈물을 흘린 선수가 있었다. 바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이하 DOA) 프로게이머 바네사 아티아가(VANESSA ARTEAGA,21)가 주인공이다. 이날 그녀는 사상 최초 남녀 성대결이 벌어진 DOA특별전에서 패배를
유저와의 커뮤니티가 온라인게임의 수명을 좌우한다는 것은 이미 게임업계 정설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소수의 인원이라도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는 온라인게임이 롱런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지난 2004년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꾸준하게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샷 온라인’.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마니아층 유저들. ‘샷 온라인’의 마니아
“국내 레이싱 장르의 혁명을 이뤄내겠습니다.” ‘고고씽’ 전기범 PM의 각오는 남달랐다. ‘카트라이더’ 이후 국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레이싱 장르에서 ‘고고씽’이 일대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캐주얼적인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미래형 자동차와 물리엔진의 극대화로 재미를 배가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박나나(19)양은 신비한 매력을 지닌 혼혈아다. 그 때문인지 동양과 서양의 미를 고루 갖추고 있는 그녀에게는 보통 사람들과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새하얀 피부와 오뚝한 콧날, 그리고 갈색 눈동자 ... 나나양에게서는 바비인형을 보는 듯한 묘한 매력이 숨어 있다. 이런 그녀의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해 주는 것은
일본 게임 시장에서 토종 MMORPG ‘붉은보석’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현지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2년 6개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평균 동시접속자수 5만 명을 기록하며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만화 강국인 일본에서 ‘애니매이션은 모를지라도 붉은보석은 안다’는 속설이 돌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붉은
숨바꼭질을 주제로 한 온라인게임 ‘까꿍’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는 물론 독특한 소재가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주제곡 ‘…까봐’가 유저들의 귓가에 울려 퍼지면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언뜻 애절한 발라드가 귀여운 게임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노래를 직접 부른 신인가수
해외 인력들이 국내 온라인게임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오히려 우수한 해외 인력들을 뽑기 위해 업체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측면에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 해외기술지원팀 파비앙 콜라르(26) 씨는 어떤 업체에서도 군침을 흘릴만한 재원이다. 프랑스 태생으로 불어, 독일어, 영어, 한국어 등 4개 국어가 능
“PC방이 살아야 게임사도 살 수 있습니다.” 엠게임 기철 PC방사업실 실장은 PC방이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산업 발전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음을 잊지 말아야 된다고 늘 강조한다. 현재 게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는 반대로 PC방의 수는 줄어들고 업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 실장은 지난 1년간 이들과 상생할
아담한 체구에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인 방송인 서지영(25) 씨가 게임 팬들과 색다른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그 동안 개그, 연기, CF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서지영 씨가 온게임넷 ‘라이브워너비 피에스타’를 통해 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나선 것. 기존에 수많은 MC들이 선보였던 모습들과는 완전히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주겠다는
누구나 어렸을 적에 점토를 가지고 놀아본 경험이 있다. 혹은 학교 수업시간에 점토는 대표적인 만들기 도구로서 곧잘 사용되곤 했다. 이런 아이들의 장난감과도 같은 점토를 예술로 승화시킨 사람이 있다. 게임이나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예쁘게 점토로 빚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일약 스타가 된 신효진(29)씨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최근에는 다조인이 서비스하는
“스타개발자요? 타이틀 개발하기도 바쁜데요(웃음).” 마비노기의 아버지, 데브캣 스튜디오의 설립자 김동건 본부장은 소탈했다. 획기적인 기획력으로 국내 MMORPG의 이정표를 세웠지만, 결코 자만하지 않았다. 소위 말하는 ‘스타 개발자’로 꼽히고 있지만, 결코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다. 그 시간에 새로운 기획에 더욱 몰두 했다. 그렇게 개발된 게임들이 바로 ‘
최근 업계에는 수많은 홍보걸들이 등장하고 있다. 각종 전시회나 이벤트는 물론, 게임 홍보를 위한 모델들이 대거 등장해 게임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신생개발사 지팍스에서 만든 ‘데드식스’도 홍보모델을 통해 전면으로 게임을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여느 모델들처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모델이 선정됐지만, 그녀는 유난히 자신이 홍보하는 게임을 진정으
국내 게임 산업 발전의 주역은 인력이다. 하나의 게임을 창출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온다. 해마다 게임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해가고 있다. 그에 따른 게임인력 수요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게임 관련 교육의 체계적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게임전문인력은 국내 게임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난 31일 한국 e스포츠 협회가 실시한 제1회 국제 e스포츠 논문 공모전에서 ‘e스포츠산업의 산업파급효과 분석’이란 주제로 논문을 제출한 허재용 씨(30)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에서 허 씨는 e스포츠 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진단했으며 향후 국가적인 투자가 이뤄질 때 국민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높은 평가를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유저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패온라인’이 지난 8일 지스타 2007 현장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총괄지휘를 맡고 있는 야설록 작가가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패온라인’ 공개 현장은 중년의 나이에도 식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는 그가 있기에 더욱 빛나던 시간이었다. 무협소설로 유명한 야설록 작가가 게임에 참여한다는 사실만으로 기대를 모
아키바 리에의 첫 인상은 ‘정말 얼굴이 조그맣고 예쁘다’는 느낌이다. 실물이 아닌 방송을 통해 비춰지는 그녀의 모습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작은 얼굴을 가진 예쁜 일본 아가씨’로 기억한다. 약간은 서툰 한국말로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수줍게 이야기하는 리에를 두고 사람들은 인형처럼 예쁜 일본인이라 말한다. 실제로도 그녀는 미녀다. 그러나 그녀를 진정으로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