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소녀’가 게임속에 등장했다.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의 서우가 게임 공간을 통해 새로운 인사를 전달하게 됐다. 최근 ‘티쿠르’를 서비스하는 다조인은 서우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이로써 서우는 캐주얼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티크루’에서 깜찍발랄한 ‘크루걸’로 활약하면서 찰떡궁합을 과시할 계획이다. 특히 서우는 기존에 갖고 있던 엉뚱 소녀 이미지
공유 가능한 문화콘텐츠 필수...캐주얼 강세 이어질 듯“중국 시장은 더 이상 해외 게임들에 흔들리지 않습니다.”지난 17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2008 세계 게임시장 전망세미나’에서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아이리서치(iResearch) 옌 예(Yan Ye) 디렉터는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자체 게임을
재치 있는 복고댄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슬기가 게임팬들의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앙증맞은 캐릭터들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게임 ‘루나온라인’을 홍보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배슬기는 자신의 최대 무기인 귀여움을 전면으로 내세워 복고댄스열풍에 이은 ‘루나온라인’ 열풍을 몰고 오겠다는 각오다. 그룹 더빨강의 1기 멤버로 데뷔한 배슬기는 깜찍한 복고댄스로 대중에게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속설이 있다. 최근 게임 MC중에도 게임과 사랑에 빠져 점차 예뻐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매주 금요일 10시면 만날 수 있는 온게임넷 ‘오르카투나잇’의 메인 MC 장민경(25)이 그 주인공. 진행자를 맡기 전까지만 해도 게임에 대해선 문외한이었던 그녀는 회를 거듭할수록 게임에 대한 매력이 푹 빠져버렸다. 최근엔 온게임넷에서 스타 프로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이하 JCGE조직위)에서 실시한 전년도 'JCGE 기능성게임콘텐츠공모전'시상식이 지난 4일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예년까지와는 달리 기능성게임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지난 10월까지 총 80여편이 접수돼 신중한 심사를 통해 당선작들을 선정했다. 일반 분야의 대상에는 장애우를 위한 기능성 게임으로 ‘기능성 게임 S
인터넷 방송이 활성화되면서 인터넷 방송 전문 MC들이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일명 BJ(Broadcasting Jockey)라 불리는 이들은 말 그대로 인터넷을 통해 방영되는 방송의 진행을 담당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온라인게임의 인터넷 방송은 아프리카, 플레이플닷컴 등에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많은 BJ들 가운데에서도 ‘해피
스포츠장르 중심으로 실험적인 게임 개발에 주력할 것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지오인터랙티브가 서울 가산동에 독립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모바일 펀’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다양한 모바일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게임들을 출시한 예정인 R&D센터는 향후 모바일게임 기술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오 R&D센
오는 6월 15일 웨딩마치...200송이 장미로 프로포즈“e스포츠가 맺어준 인연, 잊지 않을게요.”르까프 오즈 조정웅 감독과 탤런트 안연홍 커플이 오는 6월 1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3월 한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지 약 1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은 제1호 e스포츠 공인 커플로서 세간의 화제를
최근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 유저들 사이에서 티타냥에 대한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에코’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만날 수 있는 ‘티타냥의 유쾌한 하루 엿보기’ 이벤트 때문이다. ‘에코’를 대표하는 중독성 귀염 캐릭터인 ‘티타냥’을 연기한 주인공은 바로 모델이자 연기자인 강우정(22)양. 게임 캐릭터 티타냥의 설정 나이가 15세라서 그런지 다들
테스터 자청 현지 유저 관심 증폭 … 한국 게임 문화 함께 느끼고 싶다웹젠의 신개념 FPS게임 ‘헉슬리’가 북미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달 웹젠은 북미 게이머 100명을 대상으로 헉슬리 테스터를 시행한 결과, 90%이상 게임이 서비스되길 희망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같은 반응은 콘솔 게임이 주를 이루는 해외 유저들에게
지난 17일 미국 LA 소니스튜디오에서 개최된 ‘CGS 2007 월드 파이널’에서 아쉬움에 눈물을 흘린 선수가 있었다. 바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이하 DOA) 프로게이머 바네사 아티아가(VANESSA ARTEAGA,21)가 주인공이다. 이날 그녀는 사상 최초 남녀 성대결이 벌어진 DOA특별전에서 패배를
유저와의 커뮤니티가 온라인게임의 수명을 좌우한다는 것은 이미 게임업계 정설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소수의 인원이라도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는 온라인게임이 롱런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지난 2004년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꾸준하게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샷 온라인’.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마니아층 유저들. ‘샷 온라인’의 마니아
“국내 레이싱 장르의 혁명을 이뤄내겠습니다.” ‘고고씽’ 전기범 PM의 각오는 남달랐다. ‘카트라이더’ 이후 국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레이싱 장르에서 ‘고고씽’이 일대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캐주얼적인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미래형 자동차와 물리엔진의 극대화로 재미를 배가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박나나(19)양은 신비한 매력을 지닌 혼혈아다. 그 때문인지 동양과 서양의 미를 고루 갖추고 있는 그녀에게는 보통 사람들과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새하얀 피부와 오뚝한 콧날, 그리고 갈색 눈동자 ... 나나양에게서는 바비인형을 보는 듯한 묘한 매력이 숨어 있다. 이런 그녀의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해 주는 것은
일본 게임 시장에서 토종 MMORPG ‘붉은보석’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현지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2년 6개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평균 동시접속자수 5만 명을 기록하며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만화 강국인 일본에서 ‘애니매이션은 모를지라도 붉은보석은 안다’는 속설이 돌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붉은
숨바꼭질을 주제로 한 온라인게임 ‘까꿍’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는 물론 독특한 소재가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주제곡 ‘…까봐’가 유저들의 귓가에 울려 퍼지면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언뜻 애절한 발라드가 귀여운 게임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노래를 직접 부른 신인가수
해외 인력들이 국내 온라인게임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오히려 우수한 해외 인력들을 뽑기 위해 업체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측면에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 해외기술지원팀 파비앙 콜라르(26) 씨는 어떤 업체에서도 군침을 흘릴만한 재원이다. 프랑스 태생으로 불어, 독일어, 영어, 한국어 등 4개 국어가 능
“PC방이 살아야 게임사도 살 수 있습니다.” 엠게임 기철 PC방사업실 실장은 PC방이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산업 발전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음을 잊지 말아야 된다고 늘 강조한다. 현재 게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는 반대로 PC방의 수는 줄어들고 업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 실장은 지난 1년간 이들과 상생할
아담한 체구에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인 방송인 서지영(25) 씨가 게임 팬들과 색다른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그 동안 개그, 연기, CF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서지영 씨가 온게임넷 ‘라이브워너비 피에스타’를 통해 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나선 것. 기존에 수많은 MC들이 선보였던 모습들과는 완전히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주겠다는
누구나 어렸을 적에 점토를 가지고 놀아본 경험이 있다. 혹은 학교 수업시간에 점토는 대표적인 만들기 도구로서 곧잘 사용되곤 했다. 이런 아이들의 장난감과도 같은 점토를 예술로 승화시킨 사람이 있다. 게임이나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예쁘게 점토로 빚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일약 스타가 된 신효진(29)씨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최근에는 다조인이 서비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