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대표 천신일·김상배, www.namo.co.kr)가 SK텔레콤 및 외환카드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외환카드 포인트(yespoint)로 모바일 게임을 구매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세중나모는 외환카드의 예스포인트(yespoint)를 사용하여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별도의 포털 플랫폼을 구축해, 먼저 SK텔레콤의 모바일 게임을
넷마블의 창업자인 CJ인터넷 방준혁 사장이 사임한다. 방준혁 사장은 지난 2000년 넷마블을 창업하고 2003년 플레너스를 인수합병한 후, 2004년 4월 CJ그룹으로 인수되면서 경영권을 위임받아 CJ인터넷을 경영해왔다. CJ그룹 측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 오는 26일 예정된 퇴임식에서 3년간의 고문직을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방준혁 사장은 CJ인터넷의
스네일 게임이 개발하고 KTH(대표 송영한) 파란(www.paran.com)과 나인브라더스(대표 우석희)가 서비스하는 해양모험 RPG ‘COG (Conquest of Generation) 온라인’이 새로운 서버인 ‘지중해’를 최근 오픈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서버 증설은 파란게임과 나인브라더스와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한 신규 게이머 유입에 대비한 것”이라며
그라비티가 서비스하고 손노리가 개발한 러브포티(www.love.stylia.com)에서 ‘미션! 볼베이더 몬스터 3종 퇴치!’와 ‘목표달성, 질러 백판 러브포티!’ 등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스타이리아 캐릭터 아이템을 제공한다. ‘미션! 볼베이더 몬스터 3종 퇴치!’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러브포티 싱글플레이 모드에서 즐길 수 있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서해안 680킬로미터 거리를 도보로 종단하는 ‘2006 대한민국문화원정대(www.ncroad.com)’에 참가할 대학생 총 128명(남 여 각각 64명)을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오는 6월25일부터 7월21일까지 총 26박27일 일정으로 진행될 ‘2006 대한민국문화원정대’는 목포에서 출발해
리니지2 계정 도용 사건으로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점차 사그라드는 가운데 B게임업체도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아온 이 게임에 한 유저가 자신의 계정을 누가 해킹했다고 반기를 든 것인데요. B업체 운영팀에게 당장 전화를 걸어 해킹한 사람을 찾아달라고 요구를 하더랍니다. B업체 운영팀, 흥분한 유저를 잘
개발 완성 단계를 거치고 있는 A개발사의 신작. 안전한 퍼블리셔를 찾아 서비스하는 단계만을 남겨두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 중 한 퍼블리셔에서 A개발사의 신작 게임에 호감을 표시하며 회사의 분위기는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는 군요. 무난하게 차기작 개발에 주력하려던 이 회사 개발자들. 가벼운 마음으로 심심풀이용 캐주얼 게임을 제작, 본인들끼리 게임을 즐기고 있었
어느덧 게임 개발에만 전력을 쏟은 지 횟수로 6년째인 모 게임 개발사. 설립 초기 자사에서 개발한 게임이 대형포털사이트로 퍼블리싱에 성공하는 등 실적을 거둔 뒤로 차기작 개발에 온갖 힘을 기울였다고 하는데. 새로 팀 정비까지 해가며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을 위해 용하다는 점집을 찾은 이 회사 A간부. 점쟁이가 유심히 살핀 점괘의 내용은 “게임이 성공하려면 A
프로리그가 3주차 경기까지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11개 프로게임단 숙소마다 ‘감기 금지령’이 선포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무섭게 몰아닥친 황사에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감기에 걸린 선수들이 부쩍 늘어난 탓이죠. 하지만 이 감기 금지령 때문에 감기에 걸린 선수들은 몸도 아픈 와중에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감기에 걸리는
“세계적 영화배급사들, 이젠 게임도 같은 개념의 배급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제작사로 잘 알려진 싸이더스가 게임배급 업계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직 1년이 채 모자란 싸이더스의 게임사업. 하지만 지난해부터 판권을 사들여 중국과 미국, 유럽 등지에 배포한 온라인 게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그 성과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싸이더스는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2006 E3’가 지난 주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가정용 게임기들의 ‘격돌’이나 국내를 비롯한 세계 유수 회사들이 욕심껏 선보인 온라인 작품들. 각양 각색 저마다 개성을 뽐내는 세계 80 여 개 국 1천 여 게임들이 ‘한 용광로’에서 부글부글 끓는 것 같은 한 주였다. E3는 올해도 어김없이 몇몇 구체적 트렌드를 세계
이통3사를 통한 서비스에 돌입한 세중나모의 ‘미니미니트레인’. 넥스모빌(대표 김주성)과 세중나모가 함께 개발한 ‘미니미니트레인’은 원 버튼 게임의 쉽고 간편한 작동과 퍼즐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두뇌 플레이의 매력을 두루 겸비한 아케이드 형식의 퍼즐 게임이다. 간편한 동작 속에서도 깜찍한 캐릭터 성이나, 타이밍의 재미, 다양한 소재들을 소화시키며 단순함을
≫ 감기 걸리면 ‘방출’?프로리그가 3주차 경기까지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11개 프로게임단 숙소마다 ‘감기 금지령’이 선포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무섭게 몰아닥친 황사에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감기에 걸린 선수들이 부쩍 늘어난 탓이죠. 하지만 이 감기 금지령 때문에 감기에 걸린 선수들은 몸도 아픈 와중에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 “뜻밖의 ‘빅이슈’! 이젠 모바일이다!”“‘큰손들’, 줄줄이 모바일 전용관 선보여.” 콘솔과 대작 온라인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E3에서 ‘조용한 파문’을 일으킨 것은 바로 모바일 게임들이 대형업체들에 의해 대거 선보였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일렉트로닉아츠(EA) 등 매년 컴퓨터(PC) 및 비디오 게임 대작을 내놓았던 ‘큰손’들이 올해에는
세계 게임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2006 E3가 지난 12일(현지시각)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전세계 게임의 ‘격전지’로 불리기도 하는 E3.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80여개 국에서 400여 업체가 1000여 가지 게임을 출품, 개막 첫 날부터 전시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E3에서 눈길을 끌
“또 다른 ‘신화’가 공개됐다!”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MMORPG ‘아이온’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세계 최대의 게임쇼 E3를 통해 ‘아이온’이 그 베일을 벗은 것. 엔씨가 직접 만든 차기 MMORPG ‘아이온’은 ‘리니지’시리즈로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온 엔씨가 지난 2년 여간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만든 작
“남의 밥그릇으로 내 수명 연장하는 방법.” 모 개발사의 캐주얼 게임 개발팀. 이 곳에 입사했다 서너 달 만에 자릴 박차고 나올 수밖에 없었던 개발자 X 씨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이 개발팀은 사내에서도 그간 별 실적을 내지 못해 다소 ‘아슬아슬’한 입지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도 이 개발팀의 PM 모씨가 개발자 X씨를 영입했다고
최근 KTF매직엔스 새로운 선수 주장에 박정석 선수가 뽑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선수들의 주장은 순수하게, 선수단 선수 자체의 철저한 비밀투표로만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선수들의 신임을 받는 선수가 주장이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박정석 선수가 KTF선수들의 ‘만장일???주장에 임명됐다는 겁니다. 그만큼 선수들이 모두 박
“소백산맥 500cc로 가뿐한 시작을….” 모 개발사에 다소 특이한 모임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사내에 상위 1퍼센트만을 기준으로 하는 소위 ‘노블레스’ 모임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상위 1퍼센트의 기준은 바로 ‘주량.’ 술을 잘 마시는 직원 상위 1퍼센트가 따로 술자릴 가진다는 것이죠. 이 ‘노블레스’들은 첫잔을 소위 ‘소백산맥’이라는 폭탄주 5
“취업난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이’….” 청년실업시대, 게임관련 아카데미 졸업생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게임관련 아카데미 중에서도 특히 기획자 과정의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다른 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6개월이라는 교육기간, ‘기획력’에 있어서 어떤 검증을 받은 바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것이죠. 어쨌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