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5.56%(10,500원) 상승한 19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50,50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918주와 19,73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우위 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기관은 지난달 28일부터 5거래일 연속 이어오던 ‘팔자’를 끝내고 매수세로 돌아섰으며, 외국인 역시 연휴 기간이 끝난 직후 ‘사자’ 행보에 나섰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의 매도행렬에도 반등세를 이뤄냈다.
액션스퀘어는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5.63%(100원) 상승한 1,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40,00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0,619주를 순매수하면서 장중 상승세가 유지됐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연이은 ‘사자’ 행렬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5일부터 3거래일 연속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특히 스마트스터디의 ‘상어가족’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네시삼십삼분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됨에 따라, 전날부터 투자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3.07%(40원) 상승한 1,345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3,08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040주와 4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잇따른 외국인의 ‘사자’ 행보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5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지키고 있으며, 당일 소규모지만 기관까지 매수세를 보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더불어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MMORPG ‘아스텔리아’가 지난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3.20%(65원) 상승한 2,0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97,79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562주와 6,72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동안 이어지던 약세를 이겨내고 오후 들어 강세 전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새해 들어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당일 대거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기관 역시 전날과 달리 매수우위로 돌아서면서 주가 반등을 주도했다. 이에 따라 개인
넥슨지티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29.99%(2,930원) 상승한 1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29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30,593주와 37,940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강한 상승장이 지속됐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지난 한 주간 게임주 시장을 크게 흔들었던 넥슨 매각설 여파가 지속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넥슨지티는 지난 3일에 이어 두 번째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주요 계열사인 넷게임즈 역시 주가가 급등하면서 당일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두 차례나 발동됐다. 더불어 왓스튜디오
넥슨지티는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18.00%(1,490원) 상승한 9,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5,85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34,186주와 7,86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전날에 이어 큰 폭의 반등을 기록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지난 3일 제기된 넥슨 매각설에 따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김정주 NXC 대표가 본인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NXC 지분 전량을 매물로 내놨다는 보도 이후, 업계에서는 텐센트, EA 게임즈 등이 인수에 뛰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는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17.92%(4,650원) 상승한 30,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148주와 53,952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24,405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장이 지속됐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중국 내 저작권 소송 승소에 따른 투자심리 자극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지난달 28일 중국 북경 지식재산권법원이 웹게임 ‘전기패업’의 개발사인 37게임즈가 자사 인기 게임 ‘미르의전설2’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서비스 금지 소송에서 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16.48%(290원) 상승한 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76,346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476,065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잇따른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20일부터 5거래일 연속 매수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당일 평소보다 2배 이상의 매수물량을 확보하면서 주가 급등을 이끌었다. 이에 같은 기간 외국인들이 꾸준히 이탈했음에도, 단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4.63%(240원) 상승한 1,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66,98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95,49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우위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에 나서고 있으며, 해당 기간 매수물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급격한 이탈이 시작된 당일에도 10%를 상회하는 반등폭을 나타냈다
넵튠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1.60%(160원) 상승한 10,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88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920주와 248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보합세를 뚫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블록체인, MCN, e스포츠 등 신사업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은 올 한해 e스포테인먼트 기업인 스틸에잇(前 콩두컴퍼니)에 이어,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인 메모리와 노드브릭에 투자를 단행했다. 더불어 카카오게임즈로부터 지속적인 투
썸에이지는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8.41%(95원) 상승한 1,22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76,043주와 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6,85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꾸준한 외국인의 ‘사자’ 행보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7일부터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매도세를 이겨내고,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완성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중국 게임 규제 악재로
조이시티는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5.67%(700원) 상승한 1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4,895주와 3,76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2,31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2거래일 연속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신작 모바일게임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조이시티는 국내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2월 선보일 ‘사무라이 쇼다운M’이 중국 출시 초반부터 흥행가도
드래곤플라이는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17.95%(605원) 상승한 3,9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5,65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4,10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상승장을 꾸준히 이어나갔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5G 상용화로 인한 자사 가상현실(VR) 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드래곤플라이는 KT의 5G기술을 활용한 VR게임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와 리얼리티매직과 공동 개발한 VR게임 ‘스페셜포스 VR: ACE’ 등이 각종 행사와 VR 테마파크에서 큰 호응을
엔터메이트는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4.29%(90원) 상승한 2,1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6,460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46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한때 보합세가 감지됐으나 종료 직전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엔터메이트의 주가 상승은 자사 신작 ‘다크에덴M’의 초반 실적 호조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엔터메이트는 지난 27일 플레이웍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다크에덴M’의 사전 오픈 서비스를 개시했다. 특히 12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며 출시 전
신스타임즈는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8.01%(185원) 상승한 2,4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3,80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9주와 15,254주를 순매수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장이 이어졌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사자’ 행보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2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수물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외국인도 3거래일 동안 지속적으로 매수우위를 나타내면서 반등에 힘을 보탰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이 이탈하는 형국 속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
신스타임즈는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10.00%(210원) 상승한 2,3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4,13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9주와 10,791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상승장이 지속됐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연이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우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외국인 역시 2거래일 동안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당일 개인투자자의 대거 이탈 양상을 이겨내고,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일부
선데이토즈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1.74%(400원) 상승한 2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42,10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038주와 22,880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그동안 매도우위를 보이던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행보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21일부터 2거래일 매도세를 이어갔으나, 당일 대거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여기에 기관 역시 최근 매수우위를 유지하면서 반등에 힘을 보탰다. 다만 투자자들은 현재
액션스퀘어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무려 29.91%(685원) 상승한 2,97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4,094주와 10,319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큰 폭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됐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대거 ‘사자’ 행렬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2거래일 만에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외국인 역시 2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면서 주가 반등에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그간 지속돼온 약세에 대한 반발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선데이토즈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무려 14.67%(3,300원) 상승한 2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974주와 6,68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96,542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세가 지속됐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스마일게이트RPG의 초대형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는 동시 접속자 수가 오픈 첫 날 25만 명에 이어 당일 35만 명까지 돌파했으며, 금주 중 대기열 해소를 위한 신규
넥슨지티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8.93%(700원) 상승한 8,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85,688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84,660주와 12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상승장이 종일 지속됐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6거래일 연속 이어진 개인투자자의 매수행렬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5일부터 꾸준히 매수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당일 기관마저 ‘사자’로 전환하면서 3거래일 연속 오름세에 힘을 보탰다. 여기에 일본 사전예약자 80만 명을 돌파한 자회사 넥슨레드의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