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레드가 컬러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컬러버스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공개한 새로운 CI는 ‘다채로운 브랜드와 컨텐츠들이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는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이를 반영한 로고는 다양한 컬러로 새롭게 표현됐다. 첫번째 프로젝트인 ‘퍼피레드’는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서비스했던 3D 커뮤니티형 SNG(Social Network Game)의 모바일 메타버스 버전이며, 지난 12월 1차 CBT에 참여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위해 개
넵튠의 자회사 프리티비지가 여성향 모바일게임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을 글로벌 론칭했다.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은 여성향 스토리 게임에 퍼즐과 수집 요소를 접목시킨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전작 ‘러브언홀릭’의 I·P(지식재산권)와 참신한 시도를 계승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프리티비지는 전작 ‘러브언홀릭’이 다크 판타지와 여성향 게임에 관심도가 높은 히스패닉 계열 여성 유저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작품도 이 유저층을 주요 타깃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넵튠’시리즈 마니아들의 신앙심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른다. 이번에도 일단 구매하고 욕을 할 것인가. 혹은 드디어 기나긴 굴레를 벗어나 해탈의 경지에 도달할 것인가. 그 실험대가 되어줄 작품이 오는 4월 21일 일본에서 공식 출시 된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스터즈 vs 시스터즈’는 게임계를 패러디한 B급 RPG다. 뛰어난 캐릭터 일러스트를 인질로 삼고, B급 컬쳐에서 통하는 어필 요소들을 대거 삽입해 유저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동시에 게임 업계를 과감하게 패러디하는 내용들이 유저들 입맛에 맞아 지금까지도 장수하는 프로젝트다
이더리움 최다 보유 기업 상위 10곳이 4월 13일을 기준으로 총 21만 2천 694개의 토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업의 이더리움 보유 내역은 가상화폐 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크립토트레저리스(cryptotreasuries)를 참고했다. 이더리움을 가장 많이 가진 업체는 블록체인 기술 전담 산업은행인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로 밝혀졌다. 갤럭시 디지털은 현재 2억 9천 8백만 달러(한화 약 3천 657억 원) 상당의 이더리움 9만 8천 892개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2등과 3등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
보라네트워크는 ‘보라(BORA) 2.0’의 백서와 브랜드사이트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보라 2.0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리뉴얼의 청사진을 발표했던 보라네트워크는 이날 공개된 백서와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거버넌스 카운슬과 토크노믹스, 커뮤니티 채널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거버넌스 카운슬(GC)은 개별 노드를 운영하고 생태계의 이익을 위한 의사결정에 활발히 참여하는 활동을 수행하며, 비즈니스 영역에 따라 토큰, 콘텐츠, 테크, 마케팅의 4개 커미티(Committee)로 분류된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콜랍아시아, 카카오엔터
최근 게임업계에서 투자관련 활동들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곳들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메타버스, 신기술, 하이퍼캐주얼 등 분야는 다양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글로벌’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게임업계에서 투자 관련 움직임에 가장 적극적인 곳으로는 위메이드가 꼽힌다. 지난달 말 클레이튼 기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KROME에 대한 투자를 비롯해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IoTeX, 블록체인 게임 런치패드 플랫폼 ISKRA, 명품 패션 메
넵튠의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가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글로벌 론칭한다고 밝혔다. ‘메이크오버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에 꾸미기 요소를 결합시켜 여성 게이머의 취향을 자극한다. 플레이어는 뷰티 살롱을 경영하면서 스타가 되고 싶은 고양이 캐릭터를 통해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스파, 클리닝, 드레스 코디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다. 4월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론칭에 이어 4월 7일 애플 앱스토어 론칭이 예정돼 있다.트리플라는 ‘중년기사 김봉식’으로 유명한 마프게임즈 출신 창업자와 산하
넵튠이 케이팝 디지털 아이돌을 키우는 기업 딥스튜디오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지난해 8월에 이은 두 번째 투자로 누적 81억 원 규모이며 지분율도 기존 약 6%에서 약 20%로 상승했다.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넵튠은 딥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디지털휴먼들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권한도 확보하게 됐다. 일례로 딥스튜디오의 디지털휴먼을 등장인물로 하는 게임 콘텐츠 제작이나 디지털휴먼 기반의 메타버스 공간 구현과 같은 신사업 영역에 대한 동반 진출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딥스튜디오는 올여름 가상 멤버와 현실 멤버로 구성된 5인조 아이돌 그룹
e스포츠 전문 에이전시 더플레이스튜디오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 중인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의 이벤트 대회인 ‘2022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March’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회는 더플레이스튜디오가 주최하고 님블뉴런이 후원하며, 총 27명의 선수들이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솔로 모드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다.오는 3월 21일 개막전을 통해 그룹 스테이지 상위 9명은 결승전에 직행하며, 하위 18명은 23일에 진행되는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넵튠이 산하 개발 자회사를 통해 3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론칭한다. 트리플라는 스타가 되고 싶은 고양이를 멋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통해 최고의 스타일로 꾸미는 타이쿤 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3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 중이다.‘러브언홀릭’이라는 게임으로 국내 대표 여성향 게임 개발사로 발돋움한 프리티비지는 상반기 내에 신작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여성향 스토리 게임에 퍼즐과 수집 요소를 접목시킨 모바일 캐주얼게임으로, 전작 ‘러브언홀릭’의 I
해긴은 28일 총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 스톰벤처스 등 기존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4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단행한 카카오게임즈, 넵튠 외에도 알로이스벤처스, KDB산업은행, 코나벤처파트너스, 넷마블, 넷이즈, 롯데벤처스, VNG 등 국내외 대형 투자자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해긴은 창업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 중 기업가치 1조 원 규모를 평가받은 ‘유니콘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지난 2017년 컴투스 공동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3월이 성큼 다가왔다. 대형 신작 출시가 집중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주요 게임사들의 전장으로 떠오른 블록체인 분야도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현재 국내 주요 게임사들 중 블록체인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곳은 위메이드, 넷마블, 컴투스 그룹, 카카오게임즈 등 4개사가 꼽힌다. 특히 3월부터는 타사 블록체인 게임을 자체 플랫폼에 온보딩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경쟁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넷마블과 컴투스홀딩스는 3월 중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프렌즈게임즈는 2월 8일 ‘보라(BORA) 2.0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사 측은 ‘메타보라’로의 사명 변경과 함께, 콘텐츠 및 플레이 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포괄하는 새로운 생태계 ‘보라 2.0’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먼저,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개최사를 통해 프렌즈게임즈의 사명을 ‘메타보라’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웨이투빗과 나부스튜디오 인수를 통해 신사업 전략기지로 변모해왔으며, 콘텐츠・플레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조 대표는 “코로나19
온마인드 버추얼 휴먼 ‘수아’가 여성 패션 크로스보더 플랫폼 ‘니코’를 운영하는 아보카도와 협업한 컬러렌즈 브랜드 ‘오트르’가 출시된다. 아보카도 측은 “이번 협업은 기존 컬러렌즈와는 차별화된 브랜딩과 스토리를 부여해 새롭게 접근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버추얼 휴먼 ‘수아’는 제품 콘셉트 기획부터 라인업, 브랜딩까지 함께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 “‘수아’와 함께 선보이는 ‘오트르’ 렌즈는 피피비스튜디오스의 ‘하파크리스틴’의 렌즈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기존에 만나볼 수 없던 디자인과 착용감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온마인드 측은 “
넵튠이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4.58%(1,050원) 상승한 2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36주, 11,716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9,977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개발사 지분 투자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넵튠은 전일 게임 개발사 유닉온, 시프트릭, 아울로그 총 3곳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자체 I·P 게임 개발 역량을 가진 게임사들에 대한 투자가 성사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넵튠이 I·P 게임 제작 역량을 보유한 개발사 3곳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 대상 기업은 유닉온, 시프트릭, 아울로그 3곳이며 유닉온과 시프트릭은 19%, 아울로그는 18%의 지분을 확보했다.유닉온은 웹소설가 출신 3인이 합심해 창업한 개발사로 2020년에 설립됐다. 스토리가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웹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모퉁이 뜨개방 with 카페(이하 모퉁이 뜨개방)’와 유명 유튜브 의학 채널 ‘닥터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PC용 심리치료 게임 ‘헬프
엔씨소프트가 ‘디지털 휴먼’, 즉 가상인간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지난 8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 분야 내 디지털셀럽 개발 관련 신규 인력을 채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세계 플랫폼에 관한 콘텐츠 경쟁력이 IT업계의 주요 화두가 되면서 엔씨소프트도 관련 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모습이다. 이처럼 최근 디지털 셀럽, 혹은 디지털 휴먼에 대한 업계 관심은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넵튠이 해당 시장 투자 및 자사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이 밝았다. 매년 초 주요 게임사 대표자들은 신년사를 통해 자사의 한 해 청사진을 공유하며 결의를 다진다. 올해 게임업계 리더들의 주안점은 바로 ‘경쟁력’이다. 급변하는 게임시장 속에서 자사만의 경쟁력을 분명하게 다지겠다는 것이다. 특히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다방면으로 활로를 모색하는 모습으로, 이들의 다짐이 올 한해 어떤 결실을 맺게될지 주목된다.올해 게임업계 리더들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으며, 특히 NF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성공에 힘입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지난해 성공적인 상장과 더불어 올해 히트작 배출을 통한 외형 성장까지 순조로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2022년에도 안정적인 사업 성과가 창출될 것이란 전망이다. 내년에는 이들의 지향점인 ‘비욘드 게임’을 중심으로 ‘강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카카오게임즈의 사업 중점은 ‘글로벌’에 맞춰져 있다. 올해 최고의 히트작이었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2022년 상반기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북미
넵튠의 자회사 맘모식스가 ‘2021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1999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벤처, 투자, 창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한다. 벤처기업 부문 포상은 기술, 경영 등 혁신 능력이 탁월하고 대외 경쟁력이 우수한 벤처기업을 선정한다.맘모식스는 자체 기술력으로 XR 메타버스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