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는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이 셀프 사진관 브랜드 포토이즘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사진 배경화면을 선보이고 게임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1월 10일부터 1월 20일, 2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2회차로 나눠 두 가지 사진 배경의 테마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450여 개, 일본 24개 포토이즘 매장에서 진행된다. 바다와 해양 생물을 소재로 한 ‘어비스리움’ IP 기반의 고화질 사진 배경은 동화풍 바다 분위기로 고객들에게 게임 속 캐릭터가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가 11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해 서비스 중인 MMORPG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과 스토리, 사실적인 액션과 방대한 규모의 전투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작년 4월 한국 서비스 시작 후, 주요 앱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흥행했다.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게임 내 핵심 아이템을 토큰화하는 멀티 토크노믹스를 3월 출시 예정인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에 구현한다. 또 캐
원스토어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원게임루프(ONE GameLoop)’의 누적 결제액이 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원스토어는 지난 2021년 9월 모바일 게임을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원게임루프를 베타서비스로 선보였으며, 지난해 4월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베타서비스 6개월 만에 결제액 120억 원을 기록한 원게임루프는 최근 누적 매출 700억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원게임루프에 입점한 누적 게임 수도 약 170개에 이른다. 원스토어 매출 상위 100개 게임 중 40% 이상이 원게임루프에 입점돼 있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는 2023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서 활약한 퍼블리셔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얻은 퍼블리셔는 엔씨소프트이며 상위 10개 중 6개가 한국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의 힘입어 엔씨소프트는 2018년부터 작년까지 한국 시장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의 매출 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위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지속적인 흥행과 신작 ‘아키에이지 워’의 힘으로 카카오게임즈가 차지한 것으로 나
위메이드플레이가 한국산 글로벌 캐주얼 게임을 의미하는 ‘K-퍼즐’ 프로젝트로 올해 출시할 신작 5종을 10일 소개했다. 이번 신작들은 캐주얼과 퍼즐 장르의 대중성을 공통분모로 본사와 자회사, 외부 개발사 등 개발 채널을 다변화해 게임 별 차별화를 일궈낸 것이 특징이다. 이들 게임은 차별화된 장점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각각 다른 권역별로 ‘선출시, 서비스 확대’ 정책을 적용할 예정이다.K-퍼즐 1호 게임으로는 관계사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 게임으로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클레이튼 네트워크 상의 디파이 서비스 ‘클레바’가 ‘클레바 옴니’로 대거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클레이튼 서비스는 3월에 종료되고, 위믹스3.0 메인넷의 네이티브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클레이튼 네트워크 상의 클레바 토큰 발행이 중단되고, 위믹스3.0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발행을 시작한다. 기존 토큰은 위믹스3.0으로 마이그레이션된다.2분기에는 위믹스의 옴니체인 생태계 우나기의 트랜스체인 디파이 프로토콜로 거듭나, 아비트럼, 옵티미즘, 아발란체, 폴리곤, 이더리움, 비엔비, 솔라나 체인을 지원하게 된다.클레바 옴니는 옴
위믹스 재단이 9일 위믹스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원더스(WONDERS)’ 영입을 위한 거버넌스 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부터 40원더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거버넌스 투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에는 40원더스에 합류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관련해 현재 글로벌 개발사 ‘유비소프트’ 영입을 위한 투표가 진행 중으로, 투표 기간은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다. 기간 내 과반수 이상 찬성 시 영입이 완료된다.한편, 위믹스 재단은 위믹스3.0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
위메이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4에 타이틀 2종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의 MMORPG ‘나이트 크로우’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현장 단독 전시 부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두 게임 모두 올해 1분기 중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으로, 게임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출시 전 눈도장 찍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먼저,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 기반 MMORPG로,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에서 주요 앱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1
위메이드커넥트가 2024년 출시작 라인업을 8일 발표했다. 캐주얼 1종, RPG 6종 등 올해 신작 출시는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 외부 및 자체 IP 활용 등 다양한 배경의 작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첫 출시작은 갈라랩과 함께 선보일 HTML5 기반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의 국내판이다. 위메이드커넥트의 퍼블리싱 참여로 흥행 구도를 굳힌 북미와 유럽 시장에 이어 국내에 선보일 ‘프리프 유니버스'는 13종의 직업과 아이템 8천여 개, 56개 던전 등 한국 시장에 특화된 대형 MMORPG로 1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아랍에미리트 개발사 리트미 게임즈(Ritmi Games FZ LLC)와 블록체인 게임 ‘리트미(Ritmi)’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리트미’는 위믹스 플레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댄스 리듬 게임이다. 이용자는 음악에 맞춰 화면에 보이는 동작을 직접 따라하면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포인트는 아바타 꾸미기, 신규 음악 수집, 댄스 배틀,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데 사용된다.리트미 게임즈 CEO 케이트 코롤레바(Kate Koroleva)는 “게임 산업 선두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2024~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자 입찰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계약이 체결되면, 위메이드는 KBO가 권리 또는 사용권 부여 권한을 갖고 있는 KBO CI, KBO 리그 10개 구단의 로고, 엠블럼, 유니폼, 캐릭터 심볼(국가대표 CI 권리 제외)을 국내외 야구게임(PC, 모바일, 콘솔게임, 스크린야구)에 사용할 권리를 받는다.또한 KBO의 CI 사용 권리를 국내외 제3자(PC, 모바일, 콘솔게임, 스크린야구 게임 업체 한정)에게 별도 서브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재판매할
위메이드 ‘미르4’가 오늘(4일) 새해 이벤트 ‘신년맞이, 청룡의 보주’를 시작했다.‘미르4’는 오늘부터 1월 17일(수)까지 ‘청룡의 보주 교환 상점’을 실시한다. 이용자는 사냥을 통해 얻은 ‘청룡의 보주’를 ‘갑진년 미르’ NPC에게 가져가면 ‘용의 재료 소환권’, ‘무공서 소환권’ 등이 포함된 ‘황룡의 축하 선물 상자’와 ‘영웅 황금 도깨비’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명중 증가, 받는 스킬 피해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 특수 보감패도 획득 가능하다.‘청룡의 14일 출석’ 이벤트가 오늘부터 1월 31일(수)까지 진행된다.
위메이드가 팬토큰(Fan Token) 2.0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늘(4일) 실시했다. 팬토큰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제공 중인 크리에이터 후원 시스템이다.2.0 버전은 크리에이터와 팬 간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팬토큰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팬토큰 이코노미(Fan Token Economy)의 거버넌스(Governance, 결정권)를 크리에이터로부터 팬에게 옮겨 공동성장의 가치를 공고히 했다.크리에이터는 위믹스 플레이에서 자신만의 멤버십 NFT를 발행할 수 있다. 멤버십 NFT를 보유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가 2023년 한 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암호화폐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월 28일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분석 플랫폼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암호화폐 가운데 위믹스가 8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1,2위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급등주로 주목받고 있는 봉크(BONK)와 인젝티브(Injective, INJ)가 각각 차지했다. 최근 위믹스는 지난 연말 코인원 재상장을 시작으로, 빗썸을 포함 국내 4대 거래소에서 다
중국 정부가 게임산업 감독기관의 고위 책임자를 해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규제 일변도였던 중국의 게임 정책에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펑스신 출판국장이 국가신문출판서가 공개한 ‘온라인 게임 관리 대책’ 여파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공산당 중앙선전부는 국가신문출판서를 감독하는 정부 기관이다.작년 말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온라인 게임 관리 대책’의 초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일일 로그인 보상, 최초 충전 및 연속 충전 보너스 관련 BM 금지, ▲
위믹스3.0 기반 디파이(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의 네이티브 토큰 ‘st위믹스’가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에 3일 상장한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고팍스는 전세계에서 ISO/IEC 27001 정보보안 인증을 취득한 첫 번째 가상자산 거래소로,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st위믹스는 예치된 위믹스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표 토큰으로, 원금과 예치 보상을 합산한 가치를 지녔다. st위믹스의 성장이 많은 위믹스를 락업시켜 생태계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위메이드에 따르면 이용자는 위믹스파이 리퀴드 스테이
위메이드는 2일 드림플레이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리버스 히어로즈(Rebirth Heroes)’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히어로즈’는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된 수집형 RPG 신작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을 평정하기 위해 시대를 초월한 영웅과 무장들을 모아 적과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용자들은 SD 캐릭터로 표현된 삼국지 명장들과 전설적인 영웅들을 수집 및 육성하며 치열한 공성이 펼쳐지는 ‘국가전’,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는 ‘보스 레이드’ PvP 콘텐츠 ‘일기당천’,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지하
중국의 고강도 게임 규제안 발표 이후 국내 게임주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22일 ‘온라인 게임 관리 대책’의 초안을 공개했다. 주요 규제 사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일 로그인 보상, 최초 충전 및 연속 충전 보너스 관련 BM 금지, ▲인게임 디지털 지갑의 충전 한도 설정, ▲경매장과 같은 게임 내 아이템 매매 요소 금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해당 규제안 발표 이후 중국 및 한국 게임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텐센트와 넷이즈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각각 약 12%, 2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이지코노미’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관련 프로젝트사뿐만 아니라 전통 게임사의 참여를 통해 개편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적재산권(I·P)을 토대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경쟁에 전통 게임사도 뛰어들고 있다는 게 빗썸의 설명이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빗썸이 거론한 지적재산권 기반 블록체인 게임 예시 중 하나다. 빗썸은 넥슨이 자사의 인기 콘텐츠인 ‘메이플스토리’의 지적재산권을 이용해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넥슨의 블록체인 게임 콘텐츠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위메이드는 2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APEC Cross Border Privacy Rules, CBPR)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CBPR은 지난 2011년 APEC에서 회원국 간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자율인증제도다. 인증 발급은 개인정보 관리 체계 수립, 개인정보 수집, 개인정보 이용·제공·위탁, 정보 주체 권리, 무결성, 보호 대책 등을 종합 평가한 이후 이뤄진다.위메이드는 CBPR 인증 취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 운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