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국제 e스포츠 대회 WCG 1일 차 스타크래프트2 한중 라이벌전에서 ‘마루’ 조성주 선수와 ‘sOs’ 김유진 선수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두 선수는 중국의 ‘올리베이라’ 리페이난 선수와 ‘맥세드’ 후시앙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경기 전 사전 인터뷰에 응한 두 선수는 국가 대표로 출전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유진 선수는 “현역 시절 WCG에 꼭 나가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참가하게 돼 꼭 좋은 결과를 남기고 싶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조성주 선수는 “올해 초 IEM 카토비체 결승전에서
PC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으로 잘 알려진 개발사 소프톤 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신작을 통한 IP 확장에 나선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다크에덴SD: 검은 성서의 비밀(이하 다크에덴SD)’이 그 주인공으로, 개발진은 세계관에 기반한 새로운 이야기와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을 예고하고 있다.호러 RPG로써 오랜 기간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았던 ‘다크에덴’, 신작 ‘다크에덴SD’는 이에 더해 귀여운 외형과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세계관을 계승하는 각종 시스템 등으로 팬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게임의 정식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5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에서 열린 웹3 컨퍼런스 ‘웹엑스(Webx)’ 현장을 찾아 기조연설을 진행, 뒤이어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위믹스 플레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장 대표는 “위믹스 플레이가 압도적으로 1위인 플랫폼이다”라고 강조한 한편, “글로벌 시장에 단 한 개인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메인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하는 QA 전문Q. 란샤가 미르2 IP 관련 소송을 취사했다. 향후 계획이 궁금하다A. 아직 란샤, 세기화통, 액토즈 등 소송이 남아는 있다. 예전에 맺어둔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이 신규 빔프로젝터 라인업을 통해 게이밍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의 협업을 통해 Xbox 공식 인증을 받은 ‘X1-4K’, ‘X2-4K’, ‘BK660-4K’이 그 주인공이다. 뷰소닉 코리아 김성진 본부장은 전체 빔프로젝터 시장에서 게이밍 용도로 사용되는 4K 빔프로젝터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년 전체 판매량의 3%였던 해당 제품군의 비율은 2022년 들어 10% 이상으로 커졌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뷰소닉은 보수적인 빔프로젝터 시장에서도 마니아 성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 ‘원신 여름축제 2023’은 숲의 원소지역인 ‘수메르’를 중심 이미지로 잡고 진행했다. 여름축제 PV의 배경도 수메르이고, 축제의 얼굴마담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번 축제에는 코스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은 수메르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방문했다. 수메르 지역 최고 중요캐릭터이기도 한 ‘나히다’의 코스플레이어도 많이 보였는데, 그중 유독 눈에 띄는 인물이 있다. 초청 코스플레이어이기도 한 에이크라운의 ‘댱이’는 복장은 물론이고 소품, 외모까지 나히다를 그대로 빼다 박았다는 평이다. 움직일 때마다 종이
마이크로스프트 Xbox는 7월 초순 자사 채널을 통해 신작 게임을 발표한다. 게임명 ‘세컨드 웨이브’ . 소위 서브컬처풍 캐릭터들이 나와 총격적을 펼치며 각종 기술을 사용하는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유저들의 이목을 한눈에 사로 잡는다.최근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 장르라 더 반갑다는 여론이 형성된다. 사실 이 게임 마니아들이 적지 않다. 이미 지난 5월달에 진행된 알파 테스트에서는 약 4천 여명이 넘는 유저들이 몰려 들어 게임을 테스트 했다는 후문이다. 항간에서는 ‘원신’ 이 연상되는 캐릭터 그래픽과 ‘오버워치’ 가 연상되는 게임성 때문
열기가 대단한 ‘원신 2023 여름축제’의 현장 곳곳에는 코스플레이어들이 그 자리를 빛내주고 있었다. 축제를 찾은 유저들에게 잠깐이라도 ‘원신’의 배경인 티바트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게 해준다. 그 중에서도 특히 빛나는 무리 들이 있었으니 초청 코스플레이어들이다. 그 중에서도 ‘방랑자’의 코스플레이를 한 에이크라운 ‘아자’의 복장과 연기는 많은 유저들의 카메라를 향하게 만들었다. 작년 ‘원신 여름축제 2022’에도 ‘라이덴 쇼군’의 코스플레이어로 참여한 그녀는 다시 이 행사를 찾아 유저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은 것 같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2023년 최고의 히트 상품 ‘디아블로4’가 오는 21일 대망의 첫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악의 종자’ 시즌이라는 명칭과 함께 시작하는 향후 3개월 동안 이용자들은 ‘악의 심장’을 비롯한 새로운 캐릭터 육성 줄기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함께 새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다시금 ‘디아블로4’에 대한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개발진으로부터 ‘악의 종자’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그룹 인터뷰가 19일 마련됐다. 블리자드 ‘디아블로4’ 조 셜리 게임 디렉터(Joe Shely, 이하 조), 조
빅픽처인터렉티브는 7월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WCG 2023’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하고 행사의 세부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디어와의 질의응답 시간에 송광준 대표는 입지와 인프라 측면에서 부산이 최적화된 지역이었으며, 시 차원의 지원도 매우 적극적이었기에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WCG를 지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큰 도전이었던 부분이 있다면송광준 : 첫 번째로 기술적인 부분에서 글로벌 전체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우리 플랫폼 슬로건은 ‘대체불가토큰 고래의 클럽하우스(The Clubhouse of NFT Whales)’입니다. ‘라분 얼라이언스(Laboon Alliance, 이하 라분)’는 소셜커머스 대체불가토큰(NFT) 공동구매 플랫폼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권리와 혜택을 지원 받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래(큰 손) 투자자부터 일반 시장 참여자까지 다양합니다.”이승목 대표는 대체불가토큰 시장 참여자들이 직접 모여 할인 및 특정 혜택 정보 등을 교환하는 장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 ‘라분’을 세웠다. ‘라분’ 이용자들과
네이버 클라우드의 게임 전용 통합 매니지먼트 서비스 ‘게임팟’이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국내에서 게임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포함한 게임 솔루션 시장의 확고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올해 지스타 2023 무대에서 공개할 예정인 ‘게임팟 3.0’의 한층 더 고도화된 솔루션으로 일본, 북미, 유럽 등 세계 전역으로 공략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정보 지표를 손쉽게 설정해 각종 빅데이터를 추산할 수 있게끔 돕는 데이터 분석 기능 고도화부터 데이터 스토어,
컴투스는 12일 자사의 낚시게임 신작 ‘낚시의 신: 크루’의 글로벌 론칭을 기념하는 미디어 그룹 인터뷰를 개최했다. 컴투스 Fishing 스튜디오 문정환 PD(이하 문), 천승진 CD(이하 천) 등 현장을 찾은 개발진은 “전작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만들었다”며 신작을 소개했다.오는 20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는 ‘낚시의 신: 크루’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짜릿한 손맛의 낚시는 물론 디테일한 수중 낚시 표현, 크루를 비롯한 성장 요소의 결합 등 대폭 발전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개발진
위메이드가 12일 3분기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에는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직접 자리해 동사와 관련된 현안을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의응답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대표는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의 가상자산 회계 처리 기준 공개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금융위도 이에 발맞춰 가상자산 회계 처리 기준을 공개한 바 있다.이에 따르면 가상자산 발행사는 보유자에 대한 의무를 다하기 전까지 가상자산 매각 대가를 부채로 인식해야 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디아블로 이모탈’이 예고한 신규 직업 ‘혈기사’를 소개하는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인터뷰에는 ‘디아블로 이모탈’ 라이언 퀸(Ryan Quinn, 이하 라이언) 선임 내러티브 디자이너, 크리스 랴오(Chris Liao, 이하 크리스) 수석 UX 디자이너가 참석했다.개발진은 ‘혈기사’를 통해 기존 ‘디아블로’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메커니즘은 물론, ‘디아블로’ 세계관에 또 다른 영웅이 가진 독특한 배경설정, 이야기를 함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하는 QA 전문Q. 신규 직업 개발 과정에서 여러 아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미디어 간담회를 10일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출시일을 오는 7월 25일로 확정 지었다.‘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다.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채택해 기존 중세 판타지 기반의 작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성과 액션을 강조한 논타깃팅 전투를 핵심 재미로 내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이 베를린 지구 가상화 엔진(이하 EVE) 이니셔티브를 위한 서밋 기조연설에서 기후 연구자들이 기후 연구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데 AI와 가속 컴퓨팅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젠슨 황은 연설에서 기후 연구자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어나야 할 세 가지 기적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기후 연구자 및 정책 입안자들과 협력하기 위한 엔비디아 어스(Earth)-2 기술에 대해 언급했다.첫 번째 기적은 기후를 몇 제곱킬로미터 단위로 충분히 빠르고 높은 해상도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이다. 두 번
뉴버스(Nuverse)는 세컨드 디너(Second Dinner)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카드수집게임 ‘마블스냅’을 통해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및 친선전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한국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용자들과 더욱 더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한국계 개발자인 세컨드 디너의 ‘용 우’ CPO가 직접 나섰다. 용 우 CPO는 ‘마블스냅’ 제작 초기부터 개발에 직접 참여한 핵심 개발자다.그는 “자사는 현재 차기작 준비 없이 100% 마블 스냅에 집중하고 있다”면
하스스톤이 신규 확장팩 ‘티탄’을 오는 8월 출시한다. 이와 관련해 4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개발진을 초청해 확장팩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티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신적 존재로, 인기 레이드 던전 ‘울두아르’의 핵심 NPC로 등장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하스스톤에서 직업마다 하나씩 추가되는 ‘티탄’은 3개의 강력한 특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턴마다 한가지 능력을 사용해 경기의 양상을 뒤바꿀 수 있는 하수인이다. 개발진은 티탄의 강력함을 강조하기 위해 시각적 효과에 심혈을 기울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2 파이널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팀의 오더를 ‘윙스’ 정호성 선수로 변경한 농심은 페이즈2에 이어 파이널까지 우승하면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최강팀 반열에 올랐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농심 선수단은 전략적 변화 이후 팀의 경기력이 크게 상승한 점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파이널 일정 동안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시즌3에는 더욱 완벽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 다짐했다. 이하는 Q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2 파이널 2일차에서 전날 선두에 올라선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순위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농심 ‘윙스’ 정호성 선수는 “치킨을 아쉽게 놓친 경기가 많았다”며 “마지말 날은 격차를 더욱 벌려 압도적으로 우승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윙스는 펍지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이하 PMWI) 참가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PMWI는 PMPS 시즌1, 2의 파이널 경기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팀이 참가하게 된다. 현재 농심은 PMWI 포인트 순위에서 디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