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로운 e스포츠 단체인 ‘일본 e스포츠 리그 협회(JeSA)’가 설립됐다. 이 단체는 ‘유저 친화적 관계를 중시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라는 컨셉을 내걸고 활동을 시작한다. 해당 협회는 2019년도부터 일본의 e스포츠 리그 ‘Z LEAGUE’의 운영을 맏게 된다. Z LEAGUE는 일본 각지의 클럽 팀이 참가해 1년동안 경기를 치루는 리그다. 해당 리그의 종목이 될 게임은 정해진 타이틀이 아니라 리그 전체 5전 5종목을 다른 게임 타이틀로 대전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또한, JeSA은 프로게이머의 정의를 ‘상
미국국립놀이박물관 ‘더 스트롱’이 2018 게임 명예의 전당 선정작을 공개했다. 세계 게임 명예의 전당은 미국국립놀이박물관이 2015년부터 진행하는 게임 역사 보존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전세계 게임 중 대중성과 영향력, 상징성과 흥행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수천개의 후보들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작품은 ‘툼레이더’, 파이널판타지7‘, ’스페이스워‘, ’존 매든 풋볼‘로 결정됐다.더 스트롱 측은 “해당 게임들은 수십년 간 원산지 국가들을 비롯한 여러 게이밍 플랫폼을 거쳐 비디오 게임 산업 및 대중 문화 그리고 사회에 전반에 걸쳐
미국의 게임,영화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 앵그리 죠(Angry Joe)가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의 보드게임을 제작한다. 외신에 따르면 앵그리 죠는 지난 4월에 ‘스트리트파이터’의 보드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후원자를 모집했다. 해당 크라우드 펀딩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5일 목표금액인 200만달러(한화 약 21억원)를 돌파하며 마무리 됐다. ‘스트리트파이터’ 보드게임은 피규어와 주사위,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으로 발매일은 2019년 3월로 예정돼있다. 크라우드 펀딩 후원자들에게는
블루홀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개인간 아이템 거래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스팀 장터와 개인간 거래 두 가지 방식으로 스킨 등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해 개인간 거래가 금지됐다.블루홀은 이번 금지의 이유로 써드 파티 사이트를 통해 개인간 거래를 이용, 아이템을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사고파는 것이 어뷰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미 해당 기능을 이용한 겜블링 논란이 일어난 게임들, 특히 밸브 사의 ‘도타 2’ 등의 선례로 인한 조치라고 해석된다.그러나 일각에선 스팀 장터를 통해 아이템이 거래되면
PS4로 발매된 ‘라스트 오브 어스’의 후속작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가 다가올 E3 2018에서 세부적인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앞선 두편의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스토리와 게임에 대한 많은 예상과 토론이 오가고 있다. 특히, 1편의 주인공인 조엘의 생존여부와 엘리의 캐릭터 변화, 2차 프로모션 동영상에 출연한 인물들의 정체가 주요 화두로 거론되고 있다.이번 E3 2018에서는 지난 해, 각본가인 닐 드럭맨이 플레이스테이션 익스피리언스의 소니 기자회견에서 게임
미국의 유명 사회자이자 코미디언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갓오브워’를 플레이해 화제가 되고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자신의 이름을 딴 TV쇼인 ‘코난 쇼’의 코너인 ‘아무것도 모르는 게이머(Clueless Gamer)’에서 미국의 배우 빌 헤이더와 코난 쇼의 인터넷/정보 담당 사원 애런 블레어와 함께 ‘갓오브워’를 플레이하며, 자신만의 감상과 특유의 화법으로 게임을 리뷰했다. 특히 게임 속에서 벌어지는 진지한 장면이나 전투에서도 코믹한 농담이나 재치있는 입답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유튜
스팀에서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 외신에 따르면 스팀의 최신 클라이언트 패치의 베타버전에서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사용기능이 추가됐음을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는 스위치의 조이콘이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들을 위한 컨트롤러로 알려져있다. 스팀은 이 컨트롤러를 PC와 페어링하는 옵션을 추가했으며 이 과정은 비교적 간단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기능이 완벽하게는 동작하지 않는 상황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블리자드의 FPS게임 ‘오버워치’의 게임 디렉터 제프 카플란이 한국 팬을 위한 특별한 영상 메세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프 카플란 디렉터가 비매너 플레이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적용될 팀으로 만나지 않기 기능에 대한 소개, 신고 기능의 강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욕설이나 비방등에 대해 처벌 수위를 높여 왔으며 블리자드의 스트라이크 팀이 유저들의 긍정적 플레이 경험을 만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일들을 설명했다. 또한, 매너 플레이를 장려하기 위한 소셜 시스템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경향게임스=최명
네오위즈의 PS4 타이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음원을 담은 두번째 디지털 앨범이 출시됐다.이번 앨범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OST의 두 번째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Heavenly를 비롯한 31곡의 음원이 수록돼있다. BEXTER, ND LEE, NieN 등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재참여로 화제가 된 해당 앨범은 멜론, 벅스, 지니, 엠넷, 네이버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한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네오위즈가 개발한 ‘디제이맥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PS4로 발매돼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2D 격투 게임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PS4 한국어판 오픈 베타 테스트가 5월 9일부터 진행된다.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은 아크시스템웍스의 2D 격투 게임 타이틀인 ‘블레이블루’ 시리즈와 함께 ‘페르소나4’ 인기 3D CG 애니메이션 ‘RWBY’의 캐릭터들이 참전해 2대2 태그 배틀을 벌이는 크로스 오버 격투 게임이다.PS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판을 예약 구매한 유저는 오는 5월 9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유저들은 5월 12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픈 베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드래곤볼 레전즈’의 새로운 캐릭터 정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원작 만화인 드래곤볼에서 등장한 다수의 조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었다. 먼저 주인공인 손오공의 아들인 손오반의 유년기 버전을 시작으로 야무치, 쟈코, 파이크한 등 선역 캐릭터와, 악역 캐릭터 측에서는 손오공의 형인 라데츠,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던 재배맨이 공개돼 원작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드래곤볼 레전즈’는 인기 만화 드래곤볼 I·P를 이용한 카드배틀게임으로,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
일본의 유명 게임업체 SNK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처음 이뤄지는 일본 게임사의 국내 상장의 주인공인 SNK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SNK는 최근 카카오와 네시삼십삼분에 몸담았던 전세환 대표를 수장으로 한 한국법인인 SNK 인터랙티브를 설립하고 코스닥 상장사인 넵튠에 30억원을 투자하며 국내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50억 원 안팎으로 알려진 SNK의 올해 잠정치는 500억~600억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상장된 해외기업 중에선 최대 수준으로 집
X.D.글로벌이 모바일액션게임 ‘붕괴3rd’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카렌과 테레사의 새로운 모습인 성결예장 금양과 신은송가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인 ‘제6장 바빌론의 죄수’를 선보인다. 또한, 신규 멀티레이드와 외전 시나리오던전을 함께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사전예약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사전예약자 수에 다라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10만명 달성 시 테레사의 발키리 서약 캐릭터를 증정한다.이번 사전예약은 개시 3시간 여만에 7800명에 달하는 유저를 모집했으며, 앞으로도 사전예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카드 액션게임 ‘드래곤볼 레전즈’의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드래곤볼 레전즈’의 사전예약은 지난 3월 21일부터 시작해 약 40일만에 300만명의 사전예약자가 모집됐다. 사전예약자 수가 최대 목표치인 300만을 돌파함에 따라 유저 전원은 게임 서비스와 동시에 ‘핵의 결정 2,000개’와 손오공, 프리저, 손오공의 거북선류 도복 의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드래곤볼 레전즈’는 일산 킨텍스에서 5월 10일부터 4일간 진행 되는 PlayX4 행사에 참여해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볼
미국연방통상위원회(FTC)는 콘솔 게임기 제조업체인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를 비롯한 회사들에게 제품 내부 혹은 외부에 붙인 ‘제거시 A/S 무효 스티커’를 30일 내로 제거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FTC가 발표한 경고문에 따르면 미국 법에서는 5달러(한화 약 5천원)가 넘어가는 제품들은 수리에 그 어떤 제약도 붙어서는 안된다고 명시돼있으며, ‘제거시 A/S 무효 스티커’는 법에 위배된다고 밝혔다.이에 각 회사별로 경고문을 보내 이미 각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증거를 확보했고 30일 내로 수정을 하라는 명령을 내리며, 위
마이크로소프트가 E3 2018에서 진행 예정인 ‘XBOX 팬 페스트’의 티켓 판매금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부금은 게이머즈 아웃리치 재단에 전달한다는 뜻을 밝혀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게이머즈 아웃리치는 어린아이들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동안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놀이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의 50개정도의 아동병원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매년 40만명의 아이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이번 팬 페스트 기부금 전액은 XBOX, 모니터, 컨트롤러, 각종 게임
미국의 컴퓨터 케이스 제조업체 NZXT에서 펍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테마로 한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 테마 케이스는 기존의 H700i모델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컨테이너를 연상케하는 모습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199.99달러(한화 약 21만원)의 가격으로 미국 내에서 20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판매액의 10%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Gamer Outreach에 기부된다. 해당 소식에 게이머들은 케이스 디자인에 호응을 보내며 동시에 기부에 대한 부분도 뜻깊은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소니와 소니의 북미 자회사인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가 저작권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주목을 받고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제품의 보안 기술 특허를 공동으로 청원한 소니는 이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제품의 복제 권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존의 디지털 제품의 복제권한은 판매회사의 스토리지를 거쳐서 엑세스를 해야만 접근할 수 있어, 판매 사업자가 망할 경우 기존 디지털 상품은 무용지물이 된다. 소니는 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로 각 소유자에게 라이센스를 부여해 사업자가 없어져도 해당 디지털 상품을 계속
중국게임들의 잇따른 표절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논란은 중국에서 오픈한 모바일 댄스게임 ‘DANCE ON Mobile’의 아바타 중 국산 수집형 RPG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의 시링크스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한 정황이 국내 게이머들에 의해 포착됐다. 이 외에도 게임 내에는 다수의 K-pop과 하츠네 미쿠의 음원과 아바타를 선보이고 있지만, 정식 라이센스 취득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국내 게이머들은 “제대로 된 게임도 많은데 표절 논란으로 중국 게임이 저평가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경향게임스=최명
닌텐도가 인기 I·P ‘포켓몬스터’의 3DS용 게임 ‘포켓몬스터 울트라선,울트라문’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벤트로, 포켓몬스터 관련 도서 5종에 포함된 시리얼 코드로 환상의 포켓몬인 쉐이미를 얻을 수 있다. 해당 도서들은 5월 2일부터 지정 서점과 온라인 스토어로 판매되며 송도에서 열리고있는 ‘포켓몬 월드페스티벌 2018’의 포켓몬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에 얻을수 있는 쉐이미는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가질 수 없는 기술인 특전 기술 ‘축하’를 보유하고 있어 유저들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