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메카가 모바일 MMORPG '칸: 징기스칸'을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칸: 징기스칸'은 세계 40여 개국을 정벌한 '징기스칸'이 활동하던 13세기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3D MMORPG로, 유저가 13세기로 타임슬립하여 징기스칸과 같이 역사를 써 내려간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여기에 오리지널 요소로 총기와 대포, 다양한 탈것이 추가됐고, 장비 강화와 합성 등 육성 시스템부터 카드를 이용한 수집형 시스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길드 던전이나 파티 던전 등 협동 콘텐츠도 선보였으며 유저들은 그 중 4개의 국가가 서로 경쟁하는 '국가전'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