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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불법 프로그램 성행…해결방안 불투명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3.27 18:10
  • 수정 2018.03.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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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의 ‘배틀그라운드’가 불법 프로그램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다.
 

사진= 배틀그라운드 공식홈페이지
사진= 배틀그라운드 공식홈페이지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2월 21일 정식 출시됐지만 불법 프로그램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핵프로그램으로 인한 제재 계정은 500만개를 육박하며, 다양한 핵 프로그램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쏱아졌지만 펍지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자체 보안 프로그램에 대한 실효성 문제가 거론됐지만 지난달 6일 신규 안티 치트 솔루션 패치를 호환성 문제로 연기되기도 했다.
또한, 직원 외부 업체 결탁 의혹 등 각종 악재들이 의심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펍지는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핵 프로그램은 나날이 성행하고 있어 유저들의 불만이 계속 되는 상황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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