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쇼핑몰로 게임관련 다양한 상품 구비 … 프로리그 출전 클랜팀 후원 등 혜택 ‘기대’
온라인 FPS게임 ‘스페셜포스’가 게임을 소재로 하는 공식 쇼핑몰 ‘스포샵’을 오픈했다.
이번 ‘스포샵’은 기존 유저들에게 게임 플레이 외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디바인웍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스페셜포스’ 캐릭터 및 이미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스포샵’에는 게임 내 구현된 실제 총기인 ‘PSG1’, ‘Desert Eagle’ 등이 새겨진 긴팔 티셔츠를 비롯해 ‘SAS’ 영국 육군 특수부대 등을 모델로 하는 머그컵이 출시돼 있다.
향후에는 반팔 티셔츠, 문구류, 팬시류 등도 순차적으로 상품을 내놔 향후 ‘스페셜포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차별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더불어 ‘스포샵’ 오픈에 맞춰 유저에게 다양한 혜택을 안겨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상품 설명에 댓글을 달거나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하면 베테랑 무기 이용권과 SP(게임머니)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포샵’에서 판매중인 티셔츠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 출전중인 세미프로 3개 팀에 소속된 선수들에게 지원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