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남궁훈)에서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 김태욱)에서 개발한 ‘서유기전’이 지난 1월 21일KGCA 게임아카데미생 100명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된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의 만족 수준과 만족요인, 게임밸런스와 패턴에 대한 게임성 부분과 서버안정성 및 스트레스 테스트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테스터들은 기존 횡스크롤 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스피디함과 화려한 비주얼에 큰 호응을 보였으며, 3단 진화하는 도술과 기문둔갑 시스템과의 연관성, 경제시스템 등에 대해서 만족감을 표했다.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귀혼’의 성공 노하우를 분석하고 업그레이드 해 획기적인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를 적용한 화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