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재팬아시아가 ‘피파18’의 공식 대회를 위한 아시아 지역 예선전인 ‘PlayStation League Asia 2018’을 개최한다.
ESL Asia에 의해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 대만, 홍콩 등 7개국에서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하며 상위권 입상자는 세계 최고의 FIFA 선수를 판가름하는 ‘Road to FIFA eWorld Cup 2018’의 출전이 결정된다. 아시아에서 뽑힌 ‘피파18’ 베스트 선수 8명은 현지 시각으로 5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에서 총 상금 10,000달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