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4x4맵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PUBG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서 처음 공개되는 4x4맵의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집, 개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4x4맵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코드네임을 입력해야 한다. 이번 테스트 일정은 4월 3일 오전 11시부터 4월 5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스팀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는 코드네임을 입력하고 인증 절차를 거쳐 키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키를 활용해 스팀에서 맵은 다운로드 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월 30일에 공식 카페에 테스트 관련 공지가 올라온 이후 이용자들은 소수 파트너에게만 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던지기도 했다. 하지만 4월 3일 공지를 통해 스팀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키를 획득, 4x4맵을 즐길 수 있음이 알려졌다. 한편, 공식 카페 이용자들은 평일에 테스트를 진행해 참여하기 어렵다며 아쉬움을 표현하며 새로운 맵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