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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존게임’…몰려오는 재난 속에서 살아남아라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4.04 13:51
  • 수정 2018.04.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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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듀랑고: 야생의 땅’의 출시 이후 생존게임에 대한 주목도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절체절명도시 공식홈페이지
출처= 절체절명도시 공식홈페이지

생존게임은 여러 형태의 재난을 겪는 주인공이 살아남으며 일어나는 일을 게임으로 풀어낸 장르다. 1996년 발매된 고전 게임 ‘무인도이야기’는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진 사람들이 채집과 제작을 통해 무인도를 탈출하는 게임으로 생존게임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이후 PS타이틀로 발매된 ‘절체절명도시’ 시리즈는 자연 재해가 일어나는 도시를 탈출하는 생존게임의 대표주자로 알려졌다. 식량과 물이 한정적인 환경에서 안전한 곳으로 탈출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려낸 이 게임은 현재 ‘절체절명도시 4+’의 출시를 앞두고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출처= 거영도시 공식트위터
출처= 거영도시 공식트위터

한편, 자연재해만이 아닌 판타지적인 생존게임도 존재한다. PS4 타이틀 ‘거영도시’는 고지라를 포함한 일본의 인기 괴수들이 출연하며 괴수의 일방적인 도시파괴 혹은 울트라맨, 에반게리온이 괴수와 싸우는 도시에서 탈출해 살아남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진행하는 게임스토리가 호평을 받았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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