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웍스의 일본 자회사 펀플스트림이 테츠카 프로덕션과 I·P계약을 맺고 개발한 모바일 게임 ‘마이티 아톰 : 브릭브레이커’가 정식 오픈했다.
‘마이티 아톰 : 브릭브레이커’는 유명 애니메이션 ‘아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으로 아이언 바를 이용해 떨어지는 공을 튕겨 내 벽돌을 제거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는 총 400개의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클리어조건과 퀘스트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브릭 박사의 지구를 블록화 시키려는 음모에 맞서 지구를 구하는 아톰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아톰’은 일본의 만화가인 테츠카 오사무의 대표작으로, 이후 TV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하여 일본 뿐 아니라 해외 40개국에서 방송될 정도로 세계에서 사랑받은 작품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