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의 배틀 로얄게임 ‘포트나이트’의 모바일 버전이 큰 인기를 누리고있다.
해외 모바일 분석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포트나이트’ 모바일은 지난 한 주간 640만 달러(약 68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캔디 크러시 사가’의 580만달러(약 62억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20일 출시한 ‘포트나이트’ 모바일은 출시 20일 만에 다운로드 1100만건을 돌파했으며 1500만달러(약 160억 원) 수익을 창출했다.
한편, ‘포트나이트’ iOS 버전은 현재 23개국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있으며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