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레이싱게임 ‘포르자 호라이즌’의 신작이 북미 게임쇼 E3 2018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XBOX의 책임자인 페르난도 델가도는 ‘포르자 호라이즌’의 차기작은 E3 2018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사는 전작인 포르자 호라이즌 3를 개발한 영국의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로 결정됐으며 일본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제작할 것이라 전했다. 발매일은 2018년 가을로 전해 레이싱게임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저들은 이번 공개되는 신작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포르자 호라이즌 3’에 비해, 얼마나 많은 차이점과 발전된 게임성을 보여줄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