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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M’ 첫 유저 간담회 성료…성공적인 100일 잔치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4.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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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의 첫 유저 간담회 ‘무림연맹 회담’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진= 넥슨
사진= 넥슨

지난 14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유저 간담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유저와 ‘열혈강호M’ 개발진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3개월 리포트 및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 공개, 질의응답 및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업데이트 콘텐츠 중 하나인 ‘8대기보전’이 최초 공개됐다. ‘한소연’, ‘유신’, ‘백련’ 등 8대 기보의 전 주인들과 대결하는 PvE 최상위 콘텐츠로, 보상으로 초식별 공격력 향상 및 내공 소모 감소 등 자신만의 초식을 만들 수 있는 ‘태양의 유혼석’을 지급한다. 여기에 캐릭터 스킬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비전 시스템을 비롯해 새로운 게임 시나리오 및 신규 의상인 교복을 공개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액트파이브 정순렬 대표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열혈강호M이 서비스 100일을 맞이했다”며 “그 동안 듣고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는 모바일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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