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CK 2018 스프링 파이널 우승팀 ‘킹존드래곤 X(이하 킹존)’가 경기직후 현장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인터뷰 중 킹존의 ‘칸’ 김동하는 질문을 연달아 잊어버리는 등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킹존 강동훈 감독은 “사장님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우승의 기쁨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한편, 킹존이 참여하는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은 5월 3일부터 5월 20일까지(이하 현지시각 기준) 유럽에서 펼쳐진다. 5월 3일~15일 독일 베를린 EU LCS 스튜디오에서 플레이인 및 그룹 스테이지가, 5월 18일~20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제니트 파리 라 빌레트에서 토너먼트 스테이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