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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 PC 인기 뜨겁네…배틀그라운드 인기 영향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4.17 10:38
  • 수정 2018.04.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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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언노운스 등의 PC 온라인게임이 큰 인기를 얻으며 게임용PC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사진=다나와
사진=다나와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운영하는 전자제품 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는 금일(17일) 거래액이 분기 기준 57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분기 완제품 조립PC 거래량은 4만8024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향상은 자체분석 결과 ‘게임용’으로 이용되는 고사양PC의 판매 호조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이라고 밝혔다. 고사양 게임 ‘배틀 그라운드’가 시장 내 붐을 일으키며 게임용PC에 대한 수요가 많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한편, 다나와는 앞으로도 게임용PC를 중심으로 샵다나와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강명종 e마켓본부장은 “게임 별, 그래픽 옵션별로 가장 최적화된 PC를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콘텐츠와 UX를 연내 두루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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