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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번트 등장 … ‘빛의 계승자’, 두 번째 대형 업데이트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4.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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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수집형RPG ‘빛의 계승자’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 게임빌
사진= 게임빌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번트 캐릭터인 ‘[A]헤이렐’과 ‘하이데’가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외형 변화뿐만 아니라 연계기 낙인을 변경할 수 있는 ‘아바타 시스템’도 최초로 도입됐다. 이를 통해 스킬 발동 낙인을 변화시켜 전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벨라도나’, ‘지타’, ‘그리젯’ 3종의 아바타가 추가됐다. 100층으로 이뤄진 던전 ‘나락의 탑’은 개편을 거쳐 ‘나락의 탑 시즌 B’로 오픈했다. 최종 보스 ‘다크 루시엔’은 이전 보스들보다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아이템과 경험치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탐험 연속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고, 마스터의 스킬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스킬세트 기능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에 주력했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로,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비주얼과 세계관이 특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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