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글로벌 출시에 앞서 세계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오는 30일까지 약 보름간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댄스빌’ 테스트 페이지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을 설치해 진행할 수 있다.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해 콘텐츠를 만드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플랫폼이다. 춤과 음악을 주제로 하며 유저가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시해 다른 유저들과 함께 감상하고, 해당 콘텐츠를 외부 SNS로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