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몬스터헌터 월드’가 추가 확장맵 등장을 예고했다.
일본의 게임 매체인 패미통이 진행한 ‘몬스터헌터 월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신대륙 지도 일부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질문에 ‘몬스터 헌터 월드’ 아트 디렉터인 후지오카 카나메는 “스토리가 완결된 상태에서 신대륙이 얼마나 넓어질지는 유저들의 상상에 맡기겠다”며, “신규 필드가 확장될 때 지역별 기후를 알맞게 적용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위화감이 없는 필드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복잡하게 짜여진 ‘몬스터헌터 월드’의 필드에 신규필드의 적용 방향에 대해서 현재 만들어진 필드위에 새로운 필드를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구현할 예정이라 밝혔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