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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토스, 전 세계 지사 확장… 프리세일 목표는 500억원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4.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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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 암호화폐 기업 타이토스가 프리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타이토스
사진= 타이토스

이번 프리세일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프리세일은 4월 30일에 이뤄지며, 타이토스는 프리세일 목표가 500억 원이라고 밝혔다. 타이토스 CEO 에드워드 권에 따르면 타이토스의 2차 프리세일은 6월 초 유럽과 미국을 겨냥해 진행된다.

타이토스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적화된 여행 관련 정보와 함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이 탑재된 플랫폼을 표방한다. AI 앱을 통해 숙박과 항공, 쇼핑, 관광, 결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면 고객은 자신에게 맞는 균형 있는 정보를 제공받고 타이토스에서 제공되는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단 것이다.

에드워드 권은 “블록체인에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결합하면 컴퓨터 공학에서 이상적인 지능을 갖춘 존재와 현실에서 이상적인 비즈니스가 합쳐져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효율과 이익을, 회사에는 최상의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조만간 타이토스의 AI 앱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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