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일본 법인인 엔씨재팬이 모바일게임 ‘크로노 브리게이드’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로노 브리게이드는 엔씨재팬 산하의 모바일게임 개발스튜디오인 ‘라이언십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협력 턴제 RPG이다. 최대 4명의 유저가 함께 돌아가며 플레이 하는 턴제 방식을 적용했다. 10종의 캐릭터와 수백 여장의 카드를 활용한 배틀 시스템이 특징이다. 출시 전에 진행한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는 109만명의 게이머가 참여했다.
한편, 엔씨재팬은 지난 4월 13일, 출시를 앞두고 일본 도쿄에서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라이언십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이자 크로노 브리게이드 개발 총괄인 오가와 요지로 PD가 게임을 소개했으며, 게임 캐릭터 성우들도 참석해 크로노 브리게이드를 시연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