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VAE2018 #1] 국내 최대 VR행사 서울VRAR엑스포 축제의 장 열렸다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04.19 11:27
  • 수정 2018.04.19 16:4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RAR B2B전문 전시회 및 컨퍼런스 서울VRAR엑스포2018(이하 SVAE2018)이 19일 공식 개막했다. 코엑스 C홀 1관부터 4관(총 10.384㎥)을 모두 대관, 총 110개 기업이 현장에 참가하면서 축제의 장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 GPM, 드래곤플라이, 브로틴 등 국내를 대표하는 VR기업들이 일제히 참가, 자사 신작들을 대거 공개한다. 현재 VR테마파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이어서 현장 전시에 이목이 집중된다. 

중소기업들도 만만치 않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작들이 대거 공개됐으며, 대기업에 손색없는 퀄리티로 무장한 기업들도 등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SVAE 컨퍼런스 현장. 현재 제1강연장은 만원 사례다.

이와 함께 개최되는 부대 행사도 탄탄한 편. 우선 컨퍼런스에서는 세가 조이폴리스, 나이언틱, 업로드VR등 세계적인 기업소속 인사들이 대거 방한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현재 VRAR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기업들이 참가를 선언해 충실한 강연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오전 1시부터는 신작 라인업 발표회가 진행된다. 총 10개 기업이 참가해 자사의 신작을 알리는 자리로 게임과 산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라인업이 모였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현장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수작품을 뽑는 SVAE 어워즈, 오픈세미나, 참가기업들간의 네트워킹행사, IR데이 등이 진행된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