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C에서 ‘서울 VR·AR엑스포 2018’이 막을 올렸다. 특히 AR 분야가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올해 행사는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규모로 확대됐다.
VR·AR엑스포 현장에는 게임부문 주관사인 GPM을 비롯해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써틴플로어, 드래곤플라이, 미디어프론트 등 국내 대표 VR·AR기업들의 시연이 펼쳐졌다.
평일인 목요일임에도 행사장에는 VR·AR콘텐츠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더불어 각 부스마다 친구들과 함께 체험에 나선 사람들의 웃음소리도 가득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