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간 대규모 전쟁인 ‘공성전’이 새롭게 추가 되었으며, 길드 아지트에서 길드 시설 건설 시스템의 추가와 길드 도전, ‘전설의 제련’과 ‘여신의 축복’ 등 추가 제련이 가능해지는 등 길드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한 산타 마을 ‘루티에’ 지역과 ‘장난감 공장’ 던전 1층, 2층이 오픈했다. 또한, 신규 직업군인 도적 계열의 2차 직업 ‘로그-스토커’와 상인 계열 2차 직업 ‘알케미스트-크리에이터’가 추가됐다.
이 밖에도 베이스 레벨이 99레벨로 확장 되었으며,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을 더욱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코스튬을 대거 추가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