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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피나클릿지’에 맞춘 메인보드, 국내 출시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4.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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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코리아는 AMD의 새로운 프로세서 ‘피나클릿지’인 라이젠 2000 시리즈에 대응하는 X47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AMD ‘피나클릿지’ 프로세서 출시에 맞추어 국내에 출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사진=에이수스
사진=에이수스

이번 2000 시리즈 라이젠 프로세서는 기존의 다중 코어, 쓰레드 기반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한층 더 안정적이고 강력한 오버클러킹과 게이밍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에이수스도 라이젠 2000 시리즈 프로세서들에 대응하는 메인보드를 출시해 새로운 라이젠 프로세서 ‘피나클릿지’ 시리즈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에이수스의 X470 칩셋 기반 메인보드는 총 6개 제품이 선행 출시된다. 이전부터 하이엔드 게이머들의 극찬을 받은 ROG CROSSHAIR 시리즈는 802.11ac 규격의 Wi-Fi 모듈이 탑재된 2종이 출시된다. 또, 게이밍에 최적화된 메인보드인 ROG STRIX 시리즈는 표준 ATX 폼팩터 기반의 과 Mini-ITX 폼팩터 기반의 으로 2종이 출시된다. 훌륭한 내구성에 게이밍 성능이 조화된 밀리터리 콘셉트의 게이밍 메인보드 TUF GAMING 시리즈도 출시된다. 또한 PRIME 시리즈로는 제품이 시장에 출시한다.

에이수스의 X470 칩셋 기반 신제품들은 AMD의 새로운 프로세서인 ‘피나클릿지’ 출시와 더불어 동반 출시되며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점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에이수스 메인보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에스티컴, 아이보라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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