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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라이트’, 4월 26일 국내 출시 예정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4.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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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의 국내 출시 일정을 4월 26일로 확정했다.

 

사진= 가이아모바일
사진= 가이아모바일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의 유명 개발사 넷이즈 F스튜디오와 북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판타지 모바일 MMORPG다. 여의도의 4.5배에 해당하는 1,296만 ㎡ 방대한 오픈 필드를 자랑하며 다채로운 던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워리어, 레인저, 미스틱 중 하나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5, 10, 40인 보스레이드와 25vs25의 ‘월드아레나’, 40vs40의 '길드전' 등 대규모 PvP, PvE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터널 라이트’에는 일정 명성 등급 달성 시 한정판 장비 등으로 교환이 가능한 ‘명성 시스템’, 약 2,000여 개에 이르는 업적을 완수하면 희귀한 칭호와 속성치를 획득할 수 있는 ‘업적 시스템’, 플레이어 간 아이템 교환이 가능한 ‘거래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한편, ‘이터널 라이트’는 3월 23일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100만 명이 몰리며 기대를 모았다. 또한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에는 4만명 가량의 유저들이 참여했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양용국 대표는 “CBT가 끝난 이후 ‘이터널 라이트’의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분들이 더욱 많아져 빠른 시일 내로 게임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게임의 완성도와 서비스를 위해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의견들과 앞으로 보내주실 의견들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고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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