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국내 상륙 초읽기에 들어갔다.
 

펍지는 현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홈페이지를 개설한 상태이며,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사전예약이 5일 뒤인 4월 25일에 시작된다는 이미지 화면만을 출력할 뿐 아직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펍지와 나란히 이름을 올린 라이트스피드 앤 퀀텀 스튜디오의 CI가 확인 되어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절지구생 자극전장’을 국내에 서비스하는 것이 확실시 됐다.
유저들은 현재 경쟁작들의 연이은 출시에 위상을 잃어가는 ‘배틀그라운드’가 이번 모바일 버전으로 화려하게 부활할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