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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콘텐츠 분야 행보 ‘성큼’ … 위메프와 ‘버프툰’ 제휴 체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4.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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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콘텐츠 분야에서의 행보를 가속하며 영역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와 자사의 웹툰 서비스 ‘버프툰(BUFFTOON)’의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
 

▲ 사진=엔씨소프트
▲ 사진=엔씨소프트

버프툰은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엔씨의 웹툰 플랫폼으로, 판타지, 순정,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제공한다. 웹소설, 오디오북, 미니게임 등도 담겨있다. 이번 제휴로 위메프 모바일 앱에서 ‘버프툰’의 웹툰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메프 앱 내 ‘출첵/운세’ 카테고리에서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자체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 공개에 이은 문화콘텐츠 관련 행보라 더욱 주목받는다. 그간 엔씨소프트는 I・P 확보 등의 차원에서 웹툰, 웹소설 등에 관심을 가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들어 신규 앱 서비스 개발과 제휴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는 모양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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