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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4] 캣닢스튜디오, 고양이 내세운 아기자기함으로 승부수

  • 논현=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4.21 13:14
  • 수정 2018.04.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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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닙스튜디오의 꾹꾹무사 스페셜
캣닢스튜디오의 꾹꾹무사 스페셜을 플레이하는 관람객들

캣닢스튜디오는 설립 1년차인 신생 게임사로 첫 작품인 ‘꾹꾹무사’의 리뉴얼작인 모바일 RPG ‘꾹꾹무사 스페셜’을 출시하며, 도트 특유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아기자기한 고양이들과 동화적인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장에서도 스토리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 의해 장사진을 이뤘다.

캣닙스튜디오 김지환 대표
캣닢스튜디오 김지환 대표

고양이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는 캣닢스튜디오의 김지환 대표는 Top 20에 진출한 것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이미 목표를 이뤘다는 말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 대표는 “많은 유저들에게 우리의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며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게임을 플레이해주시는 유저분들에게 더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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