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가 모바일 리워드 서비스 ‘페이코(PAYCO) 쇼핑적립’을 오픈했다.
NHN페이코는 4월 23일 이용자가 구매금액의 최대 9%까지 적립이 가능한 모바일 리워드 서비스인 ‘페이코 쇼핑적립’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페이코’ 앱을 경유해 상품을 구매 시 ‘페이코 포인트’를 적립,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페이코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대표 가맹점은 11번가, 티몬, 위즈위드, CJmall, GSSHOP, 신세계몰, 무신사를 비롯한 40여 곳이며, NHN페이코는 향후 국내외 제휴몰을 확대할 예정이다.
‘페이코 쇼핑적립’은 기본 적립 혜택에, '페이코'결제가 제공하는 ▲맞춤혜택 쿠폰,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최대4%할인, ▲SUPER SAVE+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결합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HN페이코 측은, “ 이용자 혜택 제고를 위해 탄생한 ‘페이코 쇼핑적립’을 통해 입점 쇼핑몰은 760만 이용자가 이용하는 ‘페이코’ 앱으로 쇼핑 채널을 확대하고, '페이코'는 페이코 포인트 이용을 독려함으로써 '페이코' 결제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페이코'를 통해 가맹점과 이용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결제 연계 서비스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페이코는 ‘페이코 포인트’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 마련에 나섰다. ‘페이코 포인트’를 충전해 '페이코'결제에 사용하면 기본 3%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KEB하나은행’ 계좌로 충전해 결제 시에는 1%할인을 추가로 제공해 총 4%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KEB하나은행 충전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지속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