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 사전등록 참가자 수가 65만명을 넘어섰다.
웹젠은 지난 4월 16일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 사전등록을 시작한 후 일주일 만에 참가자 65만명을 확보했으며,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여러 경로에서 가입하는 사전등록 참가자 수는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뮤 오리진2’는 전편 ‘뮤 오리진’보다 그래픽과 게임시스템과 편의성, 게임 콘텐츠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게임 내 타 서버 이용자들과 개별 서버들의 중간계 역할을 하는 공간 ‘어비스’에서 협력 또는 경쟁하는 전장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2’의 비공개테스트 결과에 따라 이르면 상반기 중 국내시장에 ‘뮤 오리진2’를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