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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라보’, 영국서 창의력 교육교재로 사용 예정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4.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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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닌텐도 라보’가 영국에서 창의력 교육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0일 발매 후, 일본과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닌텐도 라보(출처= 아마존 재팬)
지난 4월 20일 발매 후, 일본과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닌텐도 라보(출처= 아마존 재팬)

한 닌텐도 전문 외신은 GamesIndustry.Biz의 한 보고서를 인용해 영국의 초등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교재로 ‘닌텐도 라보’를 사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닌텐도와 영국 교육부의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망은 밝은 상태로 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응용하는 ‘닌텐도 라보’가 닌텐도 게임 사상 첫 교육교재로의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닌텐도 라보’는 유저가 직접 골판지로 콘트롤러를 만드는 닌텐도 스위치 연동 골판지 완구로, 지난 4월 20일 일본과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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