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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CEO 저스틴 선, 유튜브로 소통 나선다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4.23 14:56
  • 수정 2018.04.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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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트론'의 대표가 암호화폐 거래소와 유튜브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 후오비코리아

암호화폐 거래서 후오비 코리아는 4월 23일 트론 재단 대표 저스틴 선을 초대, 유튜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브 방송은 4월 26일에 진행되며 트론(TRON)에 대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트론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분산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재단과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많이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의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중들에게 관심이 높은 블록체인들을 소개해 기술력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 발굴 및 신중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방송을 진행하는 트론은 결제 플랫폼과 연동하여 소셜 네트워크, 온라인·모바일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구입하고 배포할 수 있는 암호화폐다. 후오비 코리아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트론 대표 저스틴 선의 방송 시청자가 1000명을 돌파할 경우 응모자 중 300명을 추첨하여 90트론을 에어드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TRON Week 이벤트 기간으로 지정해 휴대폰 본인 인증을 완료한 신규 가입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100트론을 지급할 계획이다. ‘후오비 에피소드 1 : 새로운 시작’에서 진행하는 회원가입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3000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중복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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