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모아라’, ‘태극기를 잡아라’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덴마켓’ 새단장을 한다. 그 외 아이템 세분화, 종족펫 업데이트 등으로 15일간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다크에덴 봄맞이 대축제’는 2가지 이벤트로 문을 연다. 나폴레옹의 생명을 구했다고 하는 네잎 클로버를 모으면 선물이 주어지며, 다크에덴 맵 곳곳에 휘날리고 있는 태극기를 두고 종족전도 펼쳐진다. 또 다크에덴 아이템 판매몰인 ‘다덴마켓’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사이트리뉴얼에 맞추어 레벨업 시간을 줄여 주는 ‘열렙 세트’, 친구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축하해 줄 수 있는 ‘축제세트’ 등 다크에덴을 좀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이 새로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종족별 펫 ‘센타우로(슬레이어)’ ‘픽시(아우스터즈)’ ‘스티지(뱀파이어)’가 새롭게 추가되고, 동시에 ‘아이템 세분화’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는 “모든 생명이 움트는 봄을 맞이해서 다크에덴에도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이번 축제를 생각하게 됐다”고 하면서 “10여 일간 펼쳐지는 축제 기간에 다크에덴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다양한 재미를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